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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joins.com/article/22657272?cloc=joongang%7Chome%7Ctopnewswide1

(중앙일보: 5/26/2018; 6/12 회담 예정대로....)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40915&pDate=20180525

(Jtbc news 5.25)

 

쌍방에 대한 신뢰가 문제이다. 

미국은 완전 비핵화 후 체제인정과 경제 원조, 단계적 비핵화와 동시에 

반대급부 시작을 원 한다. 북한 입장에서는 핵을 없애고 나면 미국이 약속

을 지키지 않을 수 있다고 의심 하고 미국은 체제 인정을 해주고 쌩숀을 

풀고 경제원조를 시작 했는 데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않을 까 우려 한다. 

 

정상 회담 전에 이런 두나라의 입장 차이가 충분히 좁혀저야 할 것이다.

 

또하나의 문제는 중국이다. 트럼프가 요지음 가끔씩 지적 했듯이 김정은이 

씨진핑을 만난 다음에 북한의 태도가 공격적으로 변 했다. 사실 남북회담

후에 압록강 국경 근처 트래픽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중국은 북한이 미국 쪽으로 기우는 것을 방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미국과 한국이 이해 관계가 서서히 갈라 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남과 북의 이해관계는 미미 하지만 조금씩 조심스럽게 가까워

지고 있다.

 

다행히 트럼프가 북미 회담을 성사 시켜 큰 공을 세워 자신의 과를 덮으려는

의지가 강 하지만, 볼턴과 같은 강경파 들이 원 하는 대로 미국이 밀어 부치치려고

하면 남한-중국-북한 구도로 동북아 세력이 짜여 질까 우려 된다. 

남한 정부가 아직은 여론과 미국의 압력 때문에 그렇게 하기는 힘들 것이다.

 

남한으로 써는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인 것이 천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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