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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6%A1%EC%A7%84%EC%9A%B0_(1890%EB%85%84)

(송진우; 한국의 독립운동가 및 정치인)

 

송진우는 손기정이 베르린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할 때 동아일보사 사장이었다.

그는 취재 기자에게 손기정 가슴에 단 일장기를 뗀 사진을 게제 하라고 한 장 본인이다.

 

태평양 전쟁 동안 일제가 강압적으로 조선의 지식인들에게 징집, 학병등에 협조 할것을

요구 했다. 일제강점 중반 까지도 항일운동에 적극 적이었던 사람들 까지도 천황을 찬양

하는 글과 강연을 통하여 일본군부의 전쟁 동원에 협조 했다. 그러나 그는 국내에 있으면

서 끝까지 협조 하지 않았다.

 

일본이 항복할 무렵 조선총독부가 정권인수를 부탁했으 나 임시정부가 할일이라고 하

여 거절 했다. 여운영이 이를 수락하고 송진우에게 같이 일하자고 권했으나 임정이 인수

해야 한다고 거절 했다.

 

그의 정치적인 색갈은 친미 우파였다. 그는 만약 미군이 철수하면 한반도가 공산화 된다

고 하며 적어도 2년의 미군 주둔을 주장 했다. 자연히 하지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 했다.

 

1945년12월30일, 그는 김구의 하수인의 총알에 맞아 유명을 달리 했다. 정말 아까운 인물

이었다. 사회적 시대적 인지 능력을 구태여 비교 한다면 김구는 중졸이었다면 그는 대

학원 졸업 정도 였을 것이다. 그는 해방후 정치인중 최초로 암살 당한 인물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tDoc3zo2ck

(김원봉과 노덕술)

 

김원봉은 일본경찰이 1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혈안이 되어 찾고 있던 인물 이었다.

김구에게는 60만원이 걸여 있었다. 그는 그래도 잡히지 않았다. 그런 그가 해방후에

대한민국 경찰 노덕술에게 잡혔다.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들을 잔혹하게 고문하여

민족의 적이었 던 그가 대한민국 경찰이 되어 빨갱이 소탕 전에 참여 하여 김원봉을

잡아 들인 것이다.  소장파 의원들의 주장으로 시작한 친일파 roundup에 걸려 든 그는

이승만의 은덕으로 풀려 났다.  한국전쟁 중에 헌병으로 등용 되어 크게 유복하게 살

았다. 김원봉은 김구와 같이 평양방문 하러 같다가 이북에 남아 김일성과 같이 일 했다.

얼마 안가서 숙청 되어 묘지 조차 찾을 수 없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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