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塘上行(당상행)
甄皇后(진황후
塘上行 魏朝 甄皇后
당상행 위조 진황후

蒲生我池中,其葉何離離。
포생아지중하니, 기엽하리리오?

傍能行仁義,莫若妾自知。
방능행인의하니, 막약첩자지를.

眾口鑠黃金,使君生別離。
중구삭황금하니, 사군생별리를.

念君去我時,獨愁常苦悲。
염군거아시하니, 독수상고비를.

想見君顏色,感結傷心脾。
상견군안색하니, 감결상심비를

念君常苦悲,夜夜不能寐。
염군상고비하니, 야야불능매를.

莫以豪賢故,棄捐素所愛?
막이호현고로, 기연소소애오?

莫以魚肉賤,棄捐蔥與薤?
막이어육천으로, 기연총여해오?

莫以麻枲賤,棄捐菅與蒯?
막이마시천으로, 기연관여괴오?

出亦復何苦,入亦復何愁。
출역부하고요, 입역부하수오?

邊地多悲風,樹木何翛翛!
변지다비풍하니, 수목하수수오!

從君致獨樂,延年壽千秋。
종군치독락하니, 연년수천추를.
연못의 비가
위조 진황후

창포는 우리 못 속에서 자라니,
그 잎은 어찌 이리 무성한고?

첩 자신의 능력에 의지하여 인의를 행하니,
자신이 스스로 알만 같지 못하네.

많은 입이 황금을 녹이어,
군왕으로 하여금 살아서 이별케 하네.

군왕이 나를 떠날 때 생각하니,
홀로 근심하고 항상 괴롭고 슬프네.

군왕의 안색 보기를 생각하니,
정감이 얽히어 마음을 아프게하네.

군왕 생각에 항상 괴롭고 슬프니,
밤마다 잠을 들 수 없도다.

호매하고 현명함으로써,
사랑한 바를 버릴 수 있습니까?

생선과 고기가 많음으로써
부들과 염교를 버릴 수 있습니까?

삼과 모시가 천하다고 하여,
골풀과 기름새를 버릴 수 있습니까?

나가면 또한 얼마나 괴롭고,
들어오면 또한 얼마나 근심스러운가?

변방 땅에 슬픈 바람이 많으니,
나무는 어찌 이다지 크고 무성한가요?

군왕을 따라 많은 환락을 받았습니다.
장수하여 천추를 누리십시오.
A Song Over the Pond

cattails are full of the pond
and their leaves are thick and murky.

I could do good deeds,
which no one knows better than me.

(However) Everyone said so confused and wrong,
so that you have to leave me.

When I think about your look,
my heart is like a knot.

I am often sad and sad,
and I can’t sleep at night.

Don’t think that you have the status,
you can abandon what you love.

Don't think that there are enough fish and meat,
you can discard the green onions and leeks.

Don’t think you have hemp and nettle-hemp,
you can discard coarse grass and rush.

It hurts me whenever I go out,
it saddens me whenever I return.

The wind in the frontier makes people feel
and the sound of the trees being blown by the wind is so desolate!

From you my lord I have been offered the greatest joy,
I wish you a long life of thousand autumns.
 
甄皇后(진황후)
甄皇后(魏国齐王曹芳皇后)_搜狗百科

菖蒲 : 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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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望關河簫索: 한번 函谷關과 黃河를 바라보니 어찌 이리 쓸쓸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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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昭皇后一生斷片; 문소황후 일생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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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釋(주석)

蒲(포):。菖蒲 창포, 蒲草。Cattail. 離離:濃密貌。Thick
傍能(방능):依傍能力。(나의) 능력에 의거(의지)하여 依傍; [rely upon;depend on]∶依赖;依靠
眾口鑠黃金(중구삭황금): 뭇 사람의 말로써 능히 금속을 녹일 수 있다함이니, 비유하여 여론의 영향이 강대함을 의미하며, 또한 뭇 입이 같은 말을 하여 혼란스럽게 들린다는 뜻.
感結(감결):情感結系。謂心情郁結。情感結系。謂心情郁結。정감이 얽히어 풀리지 않는다.
心脾(심비): 亦指心 마음을 가리킴.
莫以(막이):不要因為。그럴 이유가 없다. 그럴 이가 있나요?
賢豪(현호):賢明豪邁。賢士豪傑。현사와 호걸을 의미함
蔥(총):파. Scallion
薤(해:xie):양파. 藠頭。Leek
麻枲(마시):麻’ 삼, hemp. 指麻布之衣。枲 모시.. (male) nettle-hemp
菅蒯(관괴):골 풀과 기름 새(풀) 을 의미. 茅草之類。可編繩索。指草鞋。喻微賤的人或物。
이는 띠풀로서 노끈과 새끼를 만들며 짚신을 만드니, 미천한 사람이나 물건에 비유함.
菅(관):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산비알 풀밭에 많다. 很堅韌,可做炊帚、刷子等。Coars grass
蒯(괴): 蒯草(괴초)。다년생 초본식물로서 물가 혹은 습지에서 자라며 줄기는 엮어서 돗자리를 짜며 또 종이도 만든다. Rush
多年生草本植物,生長在水邊或陰濕的地方,莖可編席,亦可造紙。
悲風(비풍):凄厲的寒風。사나운 찬 바람
翛翛(xiāo 숙숙):此處指樹木高大茂盛。수목이 높고 크고 무성한 모습

시가의 소개
甄氏- CNMB.COM진씨는 중산무극인으로 이름은 미상이다. 한조 태보후인으로 부친은 벼슬이 상채령에 이르렀다.
“강남에 이교가 있고 하북에 진복초가 있다”고 알려졌으니, 일세의 미녀였다.
세 살에 부친을 잃고, 아홉에 글을 하고 예를 알았으며, 과거의 성패와 득실을 보고 이해할 정도였다.
건안 연도에 원소는 차자 원희에게 진씨를 아내로 택하도록 하였다. 후에 조조와 원소가 전쟁을 하여 원희는 밖으로 나가 유주를 지켰고, 진씨는 홀로 기주에 머물었다.
원소가 패전하여 조조의 군은 기주를 점령하니, 조비는 열렬히 쫓아 그녀를 처로 삼고 많이 총애하였으며, 후에 조비의 아들 조예와 동향공주를 낳았다. 연강원년정월에 조비는 제위에 올랐다.
진황후는 현덕이 부족하지 않았고, 문재가 출중하여서, 《진황후시선》을 남겼고, 그 중에 《당상행》은 악부전범시가로 읽컬으며, 인구에 회자되어 오늘까지 이르렀다.
그런데 불행히 규중의 원망을 묘사한 시에 문제, 조비가 노하여 황초2년 (AD 221)에 독주로 죽였다. 그 후 명제가 즉위하여 추후로 문소황후로 봉하였다.
이 시 끝에 자신에게 사약을 내린 군왕 조비에게 천년의 장수를 기원하였다.
그러면 그는 얼마나 살았는가? 생평연도를 보면 (187年-226年6月29日)이니 39세에 사망하였고, 진황후 죽은지 겨우 5년후에 그 또한 세상을 하직하였다.
진황후는 그가 천번 가을을 맞이할 장수를 바라며 죽었지만 이 모두 헛된 노래였다.

詩歌簡介

甄氏,中山無極人,漢太保甄邯的後人,父親官至上蔡令,“江南有二喬,河北甄宓俏。”為一絕世美女。三歲時失去父親,九歲能文識禮,看懂過去的成敗得失。建安年,袁紹為次子袁熙取她為妻
後來曹操與袁紹宣戰,袁熙被外調出去守幽州,甄氏獨自留在冀州。袁紹兵敗,
曹軍將冀州踏平,曹丕趁亂娶她為妻,很是寵愛,之後她為丕生下曹叡(即魏明帝)和東鄉公主。
延康元年正月,文帝稱帝。甄皇後不僅賢德,而且文才出眾,留有《甄皇後詩選》,其中的《塘上行》堪稱樂府詩歌的典範,膾炙人口,流傳至今 。
後明帝即位,追封她為“文昭皇後”,並為她重修墳墓。

다른 번역[Alternative translation]

창포는 나의 못 속에서 자라니, 그 잎은 번영하고 무성하네.
만일 그대가 인의를 행하였다고 믿는다면, 오히려 자기의 능력을 안다고 함만 못하겠네.
뭇 입이 황금을 녹인다더니, 나는 사람의 참언으로 상처를 받았으니,
그대로 하여금 날 멀리하고, 나와 더불어 이별을 하였습니다.
매번 당신이 나를 멀리 할 때를 생각하면, 나는 항상 홀로 슬픔과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요.
당신을 볼 생각하면 그리움이 강렬하여서, 정감이 마음속에 가득 차서 마음이 아파져요.
청컨대 호현의 연고로써, 자기의 옛 사랑을 버리지 마세요.
생선과 고기 때문에, 파와 양파를 버리지 마세요.
거듭 삼과 모시 때문에 골풀과 등심초를 버리지 마세요.
그대가 나를 버린 후 나는 문 밖에서 그리고 문 안에서 괴로움과 근심으로 살아요.
변방에 많은 슬픈 바람은 불고, 수목은 비풍 속에서 애처롭게 우네요.
[마치 내 마음 속 무한한 사랑의 한을 호소하는 듯...]
당신을 따라서 많은 쾌락을 가졌으니, 주군께서는 천수를 누리십시오.

간단히 말하여 무엇을 뜻하였는가?

어떤 평론인에 의하건대;
군왕은 호걸과 현명한 인물 때문에 옛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하고,
또 비싼 고기와 어류 때문에 천한 파나 양파를 버리지 말아야 하고,
삼과 모시 같은 옷감 때문에 풀과 등심초 같은 하잘 것 없는 것도 버리지 말라고 하였다.
무릇 군왕이란 귀함과 천함을 모두 받아드리라는 충정어린 호소였다.

詩歌翻譯

蒲草長滿了水池,它們的葉子隱約相間。正如你的寬厚正直,不說我也自然知曉。大家都這麼說混淆是非,使你不得不離去。每當想起我們相距這麼遠,我就像沒有丈夫一樣苦苦的思念。一想到你離去時的神情,我的心就像長了結一樣。一想起你那悲傷的表情,我每天晚上都不能入睡。不要以為有身份有地位,就可以拋棄自己所愛的東西?不要以為魚肉多了,就可以拋棄大蔥和薤菜。不要以為麻枲多了,就可以不要菅草和蒯草了。出去了為什麼又回來,回來了卻又想著再出去。邊疆的風聲使人倍感凄涼,樹被風吹的聲音都是那麼凄涼!從了君以後就要自己讓自己快樂,要好好的活下去。참고용

정관호의 설명

이 시의 배경은 삼국지 연의에 나온다.
시작은 승상 조조와 발해태수 원소의 패권다툼에서 일어났는데, 조조는 황제를 끼고서 온갖 술수를 부리고, 원소는 동북방의 거대한 지역을 장악해서 세력이 조조를 훨씬 능가했으며, 배경은 사세오공이란 대단한 권력의 가문을 자랑하고 있었다.
조조는 가까운 적, 즉 여포, 원술, 유비를 차례로 없애거나 ‘쫓아 버렸고, 원소는 강적 공손찬을 패망시킨 두 강자의 싸움이 되었는데, 결국 관도의 싸움(官渡大戰) 에서 원소가 대패한 후, 계속 패망의 길로 들어가서 죽었고, 그의 잔병을 수습한 세 아들 원담, 원희 그리고 원상은 저희끼리 싸우고 또 조조에게 항복했다가 반항하고 하는 통에 결국 몰살을 당했다.
이때 강북에서는 진씨라는 절세미녀는 원희의 아내가 된지 얼마 안되었고, 또 원희 역시 패전하여 달아난 상황에서, 조조의 아들 조비의 눈에 들어 그녀를 자신의 아내로 삼았다. 한편 강남 오나라에서는 이교(二喬)라고 하는 교씨 집 두 딸이 또한 남방의 절세미녀였는데, 큰 딸은 손권의 형 손책의 부인이 되었고, 둘째는 주유의 부인이 되었지만, 손책은 암살객의 습격으로 죽었고, 주유는 그 유명한 적벽대전에서 조조의 백만대군을 격퇴한 후 병사하였으니 이 여인은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었다.
그래도 진씨보다는 낳았다. 진씨는 조비의 사랑을 다른 여인에게 빼앗겼음을 슬퍼하여서 썼던 이 시 때문에 조비가 내린 사약을 받고 죽었다.
혹시 위안이 된 다면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그녀의 아들 조예가 조비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되어 죽은 어머니를 황후로 복귀하였다. 하여간 이를 보면 미인박명(美人薄命)이 헛된 말이 아닌 듯하다.
지금도 Marilyn Monroe가 자살했는지 타살을 당했는지 몇 Decades를 걸려도 결론이 없지 않은가?

 

論難件(논란건): 甄皇后는 우리말로 진황후가 맞는가? 아니면 견황후가 맞는가?

나는 어머니로부터 배운 대로 진황후라고 호칭한다.
그런데 요즘 나온 책자에는 甄字를 견이라고 쓴다. 하긴 선친은 甄萱(견훤)을 진훤이라고 부르셨다. 아마 예전에는 甄字를 진이라고 불렀고, 최근 즉 해방 후 이를 견이라고 부른다고 믿는다. 그래서 자전 두 권을 참조하였다
현재 사용중인 한한대자전(漢韓大字典 1999년 1월 10일 발행)을 보니,
1. 견 2. 진으로 나왔다.
질그릇 구울 견, 교화할 견, 살필 견, 나타낼 견, 밝힐 견, 양익 견, 날 견이고,
질그릇 구울 진, 교화할 진, 살필 진, 나타낼 진, 빍힐 진, 양익 진, 날 진이니,
그러니 현대식 발음 상, 견을 먼저 택하고 진을 나중에 택하였다.

그 다음, 다시 예전에 사용했던 홍자옥편(弘字玉篇 1975년 11월 20일 발행)을 보았다.
여기에 진: 陶也 질그릇 진, 姓也 성 진. 견: 義同明也 밝을 견, 表也 표할 견으로 나와있다.
그러니 요즘에는 견이라고 부르고, 예전에는 진이라고 불렀다고 보겠다.

위 이미지에서 홍자옥편 294 페이지에 나온 甄字 난을 독자에게 참조하도록 실었다. 이 글자는 우측 둘째 줄 세 글자중에 가장 아래에 있으며, 九 즉 Number 9에서 두 번째 아래에 있다.
나는 좀 편견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의 한학(漢學)은 일제시대에 말살되다싶이 하였고, 마지막 한학자(漢學者)로서 정인보(鄭寅普)선생과 변영만(鄭寅普)선생 이후에 대(代(가 끝났다고 선친으로부터 들었다. 그래서 일제시대에 교육 받은 사람들이 쓰는 한문을 별로 신빙하지 않는다.
다음 英漢字典(English Chinese Dictionary)에서 찾아보았다.

甄: 1. Surname Zhen,
2. 通用[jhen] 漢語[zhen] U+7504 筆劃數[14] 部首[瓦] 筆順 國語辭典 威妥瑪[chen] 國語二式 [jen] 國語羅馬字 [jen]
즉 성씨를 사용할 때에는 Zhen 을, 통용할 때에는 jen 을 사용했다고 본다.
한어로는 zhen , 국어사전에서는 chen, 국어 두 방법에서는 jen과 jen으로 쓴다.
최종적으로 遠東漢英大辭典을 참조하였다. 발음이 jen, zhen 두가지로 나와 있었다.
의미에 6가지가 있었은데 마지막에 a Chinese family name이 나와 있었다.
그러니 아무 곳에서도 견이란 발음을 찾을 수 없었다.

게다가 실제로 발음을 해보아도 진황후가 자연스럽지, 누가 택하였는지는 몰라도 견황후를 부르자면 그 발음이 대단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런 연고로 나는 옛 옥편에 나온 발음 진씨, 진황후라고 칭할 것을 주장한다.

 
Kwan Ho Chung - March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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