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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Ny085D1q0g

(오스트리아 여행가가 본 1894년 서울 사람들)

 

1894년은 동학란, 청일전쟁과 갑오경장이 일어났던 해이다. 다 허울 좋은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사건의 이름들이다. 양반 관리들의 착취에 굶어 죽게 되자 농민들이 반란을 이르 켰다. 허약한  

정부는 이를 진압할수가 없었다. 대국 청에게 진압해 달라고 하니 청군이 들어 왔다. 이낌세를 

알아차린 일본도 군대를 보냈다. 서로 자기네 들이 진압 하겠다고 조선에 들어 온 이 들은 서로 

싸웠다. 일본군은 제 빠르게 인천에 상륙하여 한양으로 진격 했다. 경복궁을 점령하고 고종과 

민비를 굴복 시키고 대원군을 앞세워 개화파 친일 내각을 구성 했다. 그리고 그들 보고 개혁을 

하라고 했다. 물론 개화파도 개혁을 원했으나 조선을 위한 개혁이 아니고 조선이 청에 소속 

되지 않고 일본에게 종속 되게 하기위한 개혁에 불과 했다. 이것을 위대한(?) 갑오갱장 이라 

고 한다. 본인은 1894년에 일어난 사건중에서 제일 중요한 사건은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이라고 

생각한다. 일본군은 대원군을 고종과 민비 대신 권좌에 안친 후 갑오개혁을 시작하게 했다. 

이를 경복궁 쿠테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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