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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7107

우리가 이제까지 읽어왔고 또 안다고 생각해온 세계사는 사실상 ‘세계의 역사’이지 ‘세계사’가 아니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때에 배운 세계사 교과서는 대체로 문명의 4대 발상지에서부터 시작해서 세계 주요 문명의 역사를 각각 별도로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 대부분은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대항해 시대 이후 유럽이 세계를 석권하면서 ‘세계사’가 탄생한 것으로 배웠다. ‘근대’가 탄생하기 이전에는 본격적이고 진정한 의미의 ‘세계사’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여겼다. 하지만 이러한 고정 관념은 이제 마땅히 수정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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