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1 06:4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707
북한 정권은 현재 위기를 풀 실마리조차 못 찾고 있다. 체면은 땅에 떨어졌다. 벨라루스에서 보듯 코로나 대응 실패로 인한 국민 분노는 하루아침에 정권 안위를 위협할 수 있다. 북한은 바나나 껍질이 깔린 길을 위태롭게 걷는 주정뱅이 행보를 오랫동안 보여왔다. 지금까진 운과 우방국 도움으로 버텨왔다. 하지만 한 번만 잘못 밟아도 넘어질 수 있다. 정권 붕괴다. 북한은 지금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정말 크고 미끄러운 바나나 껍질 위에 있다.
We may be hoping that Kim's regime would fall.
But I doubt that it will happen no matter what happens to the covid pandemic.
The North Korean people have become powerless headless zombies to the communist regime.
Even if one half of North Korean population may die, Kim will remain as the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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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091
전문가들은 외부 지원을 거부해온 북한이 한·미 정상의 제안을 수용하는 급격한 입장 변화를 보일지에 대해 신중한 전망을 내놨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어느 정도 잡았다고 주장하는 상황이고 더 악화되더라도 이번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매우 작다"며 "한·미가 압박의 수위를 높이는 상황에서 지원을 받으면 굴복하는 모양새가 되어 버린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