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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오산공원)

https://m.youtube.com/watch?v=L1-_KkvBUNk

(항쩌우, 서호 수상쑈)

https://m.youtube.com/watch?v=rxlSibo5ifU

(상하이 황포강 야경)

https://m.youtube.com/watch?v=Uv19oK_TyiA

(옛 상하이 거리)

https://m.youtube.com/watch?v=1KdaKMvQB5s

(주가각 해상도시)

 

오늘은 3박4일 중국여행을 떠나는 날이다. 인천공항에 아침 6시 까지 가야 한다. 새벽4시에 집을 

나와 송파 경찰병원 앞 공항버스 정류장에 이르니 4.15이다. 4:30분 버스가 일분도 어김 없이 도착 

했다. 요지음엔 정류장 전광판에 몇번 버스가 몇분후에 도착 한다고 수시로 알려 준다. 입구에 크레딧 

카드, 핸드 폰,  지하철 카드등 을 탓취 하는 패드에 지하철 카드를 대면 지불이 완료 된다. 택시 비도 

지하철 카드로 지불 할 수 있다.  얼마전에 인천 제2공항이 생겼다. 종래의 제1 공항보다 20분를 더 

가야 한다. 공항버스는 약80분 걸려서 제2공항에 도착 했다. 

 

하나 여행사 투어 그룹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21명이었다. 남자 넷에 여자 17명이다. 그래도 남자

가 몇명 있어서 다행이다. 한국 사람 여행객들은 대부분 여자 들이다. 비행기에 타니 여기저기 서 

중국말이 들린다. 우리 주위는 한국사람 여행객들이 가족, 또는 친한 사람들과 같이 앉으 려고 자리 

바꾸기에 분주하다.

 

약 한시간 반만에 상하이에 도착했다. 위도 상으로 제주도보다 조금 남쪽에 위치한 상하이는 서울보다 

섭씨 2,3도 따뜻하다.  도착하자마자 버스에 옮겨 타고 항쩌우로 출발 했다. 차창 밖으로 고층 아파트들이 

한참 계속되었다. 고속도로 주위는 각종 나무들로 무질서 하게 숲을 이루어 밖 경치를 보기 힘들었다. 

 

적어도 20-30층은 돼보이는 아파트 군락 들이 한참 계속 된다. 빌딩의 높이가 점점 낳아 지고 2-3층 양옥

들이 교외로 나가면서 많이 보인다. 한국에서 볼수 있는 70년대 낡은 농촌 풍경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약2시간정도 지나 항저우로 가까워 지자 다시 아파트 숲이 나타난다. 미국의 아마존에 버금가는 알리바바 

의 본고장이 항쩌우 란다. 덕분에 항쩌우는 중국에서 제일 부유 한 도시가 되었다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3시간만에 오산공원에 도착 했다. 상해는 산이 없는 평지이나, 항주는 여기저기 그리 높지않은 산이 있어서 

정상에서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볼 수 있다. 버스는 오산공원에 도착했다. 그리높지않은 산 위에 3층 누각이 

있어서 항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서호를 한눈에 볼수 있다. 항쩌우는 남송의 수도였다. 당시에 지구상에서 

제일 부유하게 살았던 도시 란다. 누각안 박물관에 옛 항쩌우의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중국요리를 맛있게 먹고, 서호의 야경을 보며 산책 하다가 호수 안에 설치 된 무대에서 벌어지는 쇼를 관람했다. 

호수가에 방대한 관람대를 설치하고 호수위에 무대를 만들어 퍼폼어들이 마치 물위를 걸어 다니는 것 처럼 보인다.

호수가는 이룸네이숀이 돼 있고 거의 호수 전역을 무대에 포함 시켰다. 물에 반사 되어 상하로 대칭되는 이미지 

를 감상 할 수 있었다. 올림픽 오픈잉 세레모니에 버금가는 쇼 였다.

 

다음날 상하이로 돌아가서 주가각, 상하이 야경, 상하이 옛거리등을 관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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