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2 03:01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barndrive&cid=1104642&fod_no=1
(J브로그; 온기철: 해방후 암살사건에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김구)
2019.05.22 19:50
2019.05.22 23:30
1940년대부터 1960년대 까지 미 정보기관에서 작성한 제거 대상 외국지도자 명단에
김구가 첫번째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남한을 쏘련 공산진영에 대적할 수있는 자유진영
국가로 만드는 미국의 그랜드 플랜에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임정이
한반도 전체를 떠 맡아야 한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경교장에 임정을 차리고 수권준비를
했습니다. 반탁-미쏘공동원회 불참-단독정부반대 등 그의 행보는 미군정이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반면에 일본, 미국, 영국등에서 공부한 정치인들은 국제정세에 밝았고,
김구의 주장이 무리수라는 것을 잘이해했습니다. 그들은 김구를 설득하려 했으나, 그는
마치 일제에 대항하듯이 암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반대파를 제거했습니다. 장덕수
암살전까지 이승만과 김구는 서로 잘지냈습니다. 아마 김구는 자기의 생각과 계획을 그와 상의
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승만은 해방전부터 미국정부의 가시권에 들기위한 노력을 열심
히 했습니다. 특히 맥아터에게 자기의 항일, 반공정신을 인지시키는 편지를 보내어 그의 눈에
들게됩니다. 이승만은 미군정과 항상 소통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 미군정-이승만-김창룡
-장택상-염동진-안두희 라인이 김구 암살에 관여 했을 것으로 짐작해 봅니다. 김구가 원하는
임정이 주도하는 통일정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했고 그가 암살로 생을 마친 것은 한국사람들
에게 실제보다 미화된 인물로 기억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2019.05.23 05:03
http://m.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361100005&ctcd=C02
(주간조션 2015년: 이승만 외교, 김구 테러리즘)
2019.05.23 20:25
나는 최근 조선일보 논설을 읽을 기회가 없었고, 그렇다고 그 논설을 무조건 믿지 않습니다.
해방 후 그많은 정치인의 암살이 모두 김구씨의 소행이란 말인가요?
이대통령은 절대로 인도적이고 양심적인 지도자였단 말인가요? 그렇다면 왜 4-19 학생의거가 일어났지요?
김구씨는 독립투쟁시 일왕에게 폭탄이라는 던질 계획이 실패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분을. 테러리스트라고 한 글에는 전혀 동의치 않습니다.
우리의 애국지사를 그리 폄하하는 글은 절대로 온당치 못하다고 믿습니다.
물론 이 문제에는 많은 논란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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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요동치는 정국과 암살이 들끓던 시절이었지요.
나는 소학교 시절이라 전혀 모르고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을 조금 들은 기억은 남니다.
하여간 선친께서는 김규식박사만이 진실로 애국자이고, 가장 청렴하였다고 하여서
그 분과 함께 일하실 날이 오기를 기대하셨다고 믿습니다.
왜 그렇게 서로 죽이고 죽고 하였는지 통탄할 일이지요.
그런데 나의 편견으로는 김구선생 암살범이 안두희는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라고 굳게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형을 받아야할 흉한을 사면, 복권 그리고 진급, 그 후 제대후 내가 대학다니던 시절에
동대문 버스졍류장에 기다리면 책파는 행상의 소리를 들을 수 었었어요.
"시역의 고민"이 나왔습니다 하며 큰 소리로 광고하였지요.
물론 나는 그런 놈의 책에 흥미가 없었지만, 어머니가 어디서 읽으시고, 그건 안두희가 김구선생이
시역을 저지른 범인이라는 변명을 한 책이다하셨어요.
나로서는 백범 김구선생은 과격파였지만, 철두철미한 애국지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구 선생의 저서를 모든 분에게 추천합니다.
그분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일신을 바칠것을 맹서하였고 그렇게 실천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