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1 04:16
동문들과 즐거운 하루
일월 30일은 전형적인 남가주의 화창한
온화한 늦은 봄날씨 였습니다.
서울의대 65년과 66년 졸업생들 17명과
사모님들 모두합해 25명이
로열비스타 골프코스에서 골프치고
옹가네 한국집에서 흥겨롭게 만찬을 했더랍니다.
일년전에 첫번모임
이번이 두번째 모임이었더랍니다.
우리들 모두에겐 드물고 드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얼마전부터 김성수(65), 김용재(66), 그리고
몇몇동문들의 주선으로 이뤄진 이모임은
상상외로 성공이었다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흥겨워 옛날 젊음으로 돌아가
비어잔들로 자축하였으니
이자리를 마련한 동문들께 감사감사 드립니다.
우리 모두 은퇴생활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하루하루,
사실은
As Pablo Picasso once said,
"The older you get, the stronger the wind gets -
and it's always in your face."
In other words,
like the old cliche, it is tough to get old.
Regardless whether we all admit it or not,
이와같은 오늘 하루는 우리들 모두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줌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들 그와같이 온종일을 함께 즐길수 있었으니
누구에겐가 감사드립니다.
이 memorable 한 모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참가하신 동문들의 이름들을 삼가 불러봅니다.
66 년 class: 김용재, 한동수, 곽일성, 심정섭, 조관상, 김의신, 정상국, 박웅길
65 년 class: 김성수, 김건언, 채도경, 이범석, 홍수웅, 채진, 전영균, 최영인, 이한중
뒷줄 (from left): 이범석, 심정섭, 최영인, Mrs. 채도경, 정상국, 김건언, Mrs. 채진, 채진, Mrs. 홍수웅, 이한중, Mrs. 김성수,
채도경, Mrs. 김건언, Palm tree trunk, 홍수웅, 김의신
앞줄 (from left): 조관상, 전영균, 한동수, 김용재, 박웅길, 곽일성, Mrs. 박웅길, 김성수
Missing in the picture are: Mrs. 이한중, Mrs. 이범석
2017.02.01 15:03
2017.02.01 20:55
보기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건강하게 보이는 많은 낮익은 얼굴들을 사진으로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범석이형은 그곳으로 이주 했는지요? 건강들 하세요. 규정
2017.02.02 01:07
이범석형은 나도 25년만에 맞났는데 뉴욕 Rochester에 있는집이 팔려
Pending Sale이고 Laguna Woods 로 이사왔다 했습니다.
2017.02.02 13:02
Seeing is Believing.
This is the case.
All look s~o good,
Young old men & Mrs.
PS;
Laguna Woods became a world-famous Retiment Town?
Now, I start to hear from my friends in NY - "I'm retiring to LW".
But he is not a MD, though.
2017.02.02 20:40
반가운 얼굴들리 많네요.
모두 건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녜, 부러우네요. 현재
2017.02.03 00:29
Dr. Hwang and Dr. Ihm,
We miss you, buddies.
Take good care.
From the No.1 Tee Box. The Baldy Peak in the right background (10,070 feet. Highest in LA area)
The clubhouse of the Royal Vista Golf course, Walnut, California
Toward north, the eastern LA Basin with San Gabriel Mountains in the background
From the No. 1 Tee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