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9 13:24
1965년 졸업한 신백효 동문이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백성옥)의 제9회 '자랑스런 메릴랜드 한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인회는 신백효 동문이 오랫동안 의료활동으로 봉사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및 한인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올해 '자랑스런 한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코리안 페스티발에서 대회장을 맡았던 신백효 동문은 성균관대학교 삼성병원 통증관리센터원장을 역임했다. 삼성병원 재직 당시 한국을 방문한 엘 고어 미국 전 부통령과 가족을 치료한 공로로 백악관 표창장을 받았다.
2018.12.09 13:37
2018.12.09 20:34
한중형:
감사합니다. 그러나 신문기사는 남의 privacy를 침해하는 중대한 과실을, 그것도 번역이 잘 못 된 큰 일을 저질렀습니다. 또 저는 이 일에 대해 잘 알지를 못했습니다. 오늘 한국일보에 항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 일을 없는 것으로 하고 동문 여러 분들은 저에 대한 논평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신백효
2018.12.09 22:36
백효형!
좋은일을 하셔서 받는상이니 설혹 보도시 오류가 있다해도
그것은 정정하면 될문제이니 크게 괘념마시고 우리다 같이
나누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리고요 늘 오른팔이신 Mrs.Shin께도 축하드립니다. 규정내외
2018.12.09 23:31
I agree with Dr. Hwang.
2018.12.11 22:51
축하합니다. Dr and Mrs 신.
신문사의 오류에 별 신경 쓰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정관호
2018.12.12 05:11
신문사나 잡지는 언제나 자기위주로 기사를 만들거나 심지어는 조작하지요.
본인도 신문사에 얘기한후에 후회한 적이 있었읍니다.
They do not say what you want everybody to know.
It happens no matter how strongly you told them how to do it.
백효형 그리고 Mrs. 신,
축하드립니다.
I join all your friends in taking a great pride in you and Mrs.
being recognized on your good work over the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