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서정적인 가사이며 노래입니다.
글 뒷쪽에는 인생의 피할수 없는 흐름을 말해주는듯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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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감미로운 노래소리
아주 잘 들립니다.

서정적인 시가 곱습니다.나폴레옹의 부인 조세핀이 제비꽃 향수를 즐겼다지요.

제비꽃도 제비꽃 노래도 너무나 좋아 합니다.

이런 웹페이지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굼해서 들여다 보았습니다.
꽃과 어울리는
배경이 너무 곱습니다.

음악도 가사도 들어 볼 수록
슬프지만 정겹기도 합니다.

성려님께서 HTML source code만 봐서는 작업의 과정을 알수없기에 설명을 부칩니다.



이 webpage는 한참 Internet에서 wood violet의 사진을 찾다가
발견한 몇 사진중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왼쪽 사진을 쓰기로 했지요. 
즉 이사진이 original photo 입니다.

보시다 싶히 사진 앞의 violet은 선명하게 초점이 맞고 사진 배경의 
bokeh (Blurring due to being out of focus)가 보이지요. 
이 bokeh가 맘에 들었는데, 그 이유는 비록 severe blurring이지만 
웬만큼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보라색의 희미한 무형체가 violet 꽃이라는것을 
의심없이 감지할수있겠죠. 

가사의 background는 분명한 사진이면 읽기에 distractive하기때문에 
이 무형적인 violet의 상징을 쓰기로 했읍니다.



사실 노래가 제비꽃에 대한것이니 제비꽃을 배경으로
쓴게 적절하겠지요.

Photo editor로 원 사진위로 Canvas를 넓히고, 
bokeh만 뽑아서 그 위로 연장 시켜서
(가사가 들어갈만한 높이로) 
왼쪽과 같은 사진을 만들었지요. 

설명상 여기에서는 조그만 사진을 썼지만 작업은
실제 webpage size 사진으로 했지요. 

그런후 이 새 사진을 Internet에 올린후
webpage의 background로 썼읍니다. 
즉 왼쪽 사진이 webpage의 background입니다.

사진을 찾고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써지고 (약 30분), 
막상 작업 방향을 맘속에서 결정하면, 
나머지 작업 (photo editor and webpage construction)은
10분이면 됩니다. 

준비가 언제나 시간을 제일 많이 잡어먹지요. 
그러나 준비를 잘해야 결과가 만족스럽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