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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Class Union, Nov 5 -12, Atlanta, GA












































    정길화, 김수일, 김정현, 권태해, 김길중, 이한중,
    이렇게 여섯 동기들이 Atlanta 북쪽 교외 동네 Duluth에서
    부인들 동반(김수일형은 부인을 잃은지 3년째 혼자 살고있음)하여 만났읍니다.
    (채무원 부부는 만나기 하루전 부득이한 사정으로 여행을 취소했읍니다.)

    십년이상을 보지못했던 친구들이었으나 십년이 어제였던것처럼 거리낌없이 부부들이 모두 가슴 열고 죽마고우들처럼 행동을하니
    인생살이에 모두 도통한 그모습들 아름다워 보였읍니다.

    Chateau Elan의 두 골프 코스들, Stone Mountain의 두 골프 코스들(Lakemont and Stonemont).
    Chicopee Woods Golf Course,
    Cherokee Run Golf course,
    Legacy Golf Course of Lake Lanier Island,
    이렇게 여섯개의 일류 골프 코스들을
    우리들의 Captain, 정길화형의
    치밀한 준비로 두루 즐길수가 있었읍니다.

    다행히도 기후가 좋아 기막힌 가을 단풍의
    진한 색갈들에 흠뻑젖어
    극락세계와도 같은 그 경치,
    풍경들 마음껒 들여 마시며,
    골프 스코아에 아랑곳 없이
    우리 모두들 매일매일 만끽하였읍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한국인 타운에서 진미나는 한국음식 들며,
    한국 백화점, 한국대형 식료품점들
    구경하며 쇼핑하며,
    우리부인들이랑 한국에 온 느낌으로
    일주일을 보냈읍니다.

    그 지역에서 살고있는 김수일, 김정현 부부들의
    형제들 이상가게
    보살핌 매일같이 받아가며,
    누구하나 우리들 칠십 넘긴 노인들이라고
    느껴본 사람 하나도 없었다고
    나는 장담하고 싶습니다.

    김정현 부부의 정성어린
    그댁에서의 후식 대접은 정말로
    부인의 잘 알려진 요리솜씨,
    Iron Chef 등급의 Art Work이었읍니다.
    밤이 늦어가는것도 잊어가며 즐기다가 
    남어지  각자 싸가지고
    그다음날 맛있는 점심으로 대체하였읍니다.

    일년 365일중 7일을 이렇게 옛날 친구들과 보내고
    나는 우리들을 돌보아주시는 신에게 감사드렸읍니다.
    나는 그분의 손가락, "The finger of God,"이
    우리들 가슴속 깊이서 우리들의 진실한 마음들을
    안내하고 있음을 느끼고, 보고
    각자 얼굴들 미소에서 발견할수 있었읍니다.



나훈아 / 영영


Text by Hahn Joong Lee, Webpage by Suk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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