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침인데요.

먹보의 식욕을 돋우는 음식을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부릅니다.
맨위의 오른쪽 과일은 이찌지꾸(무화과)가 아닌가요?

예, 오른쪽 과일은 무화과 (fig) 입니다.
어릴적 제가 자랄적에 우리집에 무화과 나무가있어서
즐겼던 과일이고 제에게 향수를 느끼게하는 과일입니다.

동북부에 있을적에는 무화과 구경하기가 어려웠는데,
여기 남가자주에는 무화과가 흔합니다.
기회만있으면 사서 appetizer로 goat cheese와 함께들고
snack or dessert로 아므튼 제가 즐기는 과일입니다.
  

多視無入我口 (많이 보는데 내 입에 들어오는것은 없다) 입니다.
어떻게 무슨 방법이래도 써서 해결책을 모색해야겠군요.
I will see what I can do.

아하, 초미님, 내가 모색중인 Summer Ladies Luncheon Menu입니다.
안성 맟춤으로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주에 있는 Luncheon에 선보일 마음에 즐겁기 한이 없네요.
여기선 Fig 대신에 Kiwi와 딸기를 곁드려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선배님,
영광입니다.
혹시 Ladies 가 한국분들이면
시식을 해보시고 그냥 Mayonnaise 대신에 
Wasabi Mayonnaise 사용도 고려하여 보세요.
Have a nice luncheon with la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