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30 16:48
Our grandson has arrived! Kai Soonwon(順元) Schroeder Hwang,Our grandson was born 236 AM on July 30, 2011 at NYU Medical Center, NY. His weight was 7#2oz and height was 20 inches. Both mother and son are healthy. Kai is certainly No 1 treasure of our family! - proud Grandpa 엄마가 된다는것이 슆지 않은것! 얼굴이 부석부석하나 행복한 딸애 Joanne Happy papa, Frank I bet Kai would be grandma's favorite! 드디어 할배클럽에 가입 Uncle, Brian |
2011.07.30 16:54
2011.07.30 16:55
에제밤에 38주밖에 않된 딸애가 진통이 시작된다는 사위의 전화를 받고
부랴 부랴 아침 첫비행기를 예약하고 잠을 설쳐가며 새벽 3시 40분쯤
집을 떠나려 하는데 사위한테 전화가 와서 3시 26분에 손자를 순산
하였다는 낭보를 받았다.
38주여서 조금은 예상밖이었으나 모자가 다 건강하다니 고맙고 행복하다.
산부인과 의사로 수없는 분만을 witness했지만 이번같이 nervous한적은
없었다.
아침에 뉴욕에 도착하자 마자 아들집에 짐을 풀고 바로 NYU Hospital로
직행했다. 역시 우리인생은 아름다운것이 아닌가! 규정
2011.07.30 17:58
2011.07.30 18:20
2011.07.30 23:43
좋은말씀들에 감사드립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된다는것은 열심히 일한 우리 인생의 노년기에
신으로부터 받은 일종의 훈장같은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대열에 끼어드는 마지막 열차에 탄기분으로 행복한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규정
2011.07.31 00:08
2011.07.31 01:12
2011.07.31 01:30
Dr.Lee
손자녀석이 제에미를 생각해서인지 2주빨리 나와서 분만이
쉬웠지 않았나 생각되며 이것도 손자 자랑하는것이라면
흔히 초년병 할배의 손주자랑 첫 몇마디는 봐준다니 너그럽게
봐주십시요,ㅎ,ㅎ,ㅎ.
광호형!
오랫만이네요.같은 산부인과 의사시니 제심정을 잘 이해하시네요.
지금 심정은 'What a relief!' 일뿐입니다.
Mrs. Sohn을 비롯 주위 동기내외분들깨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규정
2011.07.31 06:53
Congratulations !!
Dr. and Mrs. Hwang.
Thank you for sharing the greatest news from your family with us.
Hahn Joong and Suk Joo
2011.07.31 10:17
석주님!
오랫만 이네요.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미시간에서는 아무리 더운날에도 차를타고 움직여서 더위를
실감치 못하다 맨하탄 무더위를 격고 있습니다.
손주들이 주렁주렁한 베테란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는 손주
하나가지고 무슨 호들갑이냐 하시겠지만 아마 예전에 첫손주를
얻으셨을때를 생각하시면 이해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병원에 아직은 있어 미역국 맛을 못본 딸애를 생각하여 미역국이라도
먹이겠다고 집사람이 하루종일 이것 저것 준비하여 곧 병원에 들를려합니다. 규정
2011.07.31 10:56
The Best "Mi-yeuk-guk(Seaweed Soup)" I ever tasted in the USA
is the one they make at "Kangsuh Hoe-gwan", Korean restaurant
at 32nd street, Manhattan, Hwang sun-bae-nim.
If you want, I'll call them to Deliver to Joanne at NYU Hospital
which is not that far from the restaurant.
And it'll save Mrs. Hwang's "Su-go" to make Mi-yeuk-guk.
PS; Mrs. Hwang might like the idea, because the ower of the
restaurant is from Jinju, Gyeong-sang-do and might be able
to taste "Go-hyang-mad" like I do always over there.
2011.07.31 11:54
HM... "Kangsuh Hoe-gwan" 미역국이 맛이 좋긴하겠지만,
엄마가 애기난 딸을위해 손수준비한 미역국은
"Once in a life time 미역국" for both persons 입니다.
We did exactly the same thing in our family when my daughter had a first son in our family.
I guess it's a Korean tradition that will never go away.
When you have a granddaughter, you will be a "wonderful" grandfather.
When you have a grandson, you will be a "real" grandfather.
One has to wish to be both, if at all possible.
2011.07.31 12:30
2011.07.31 13:18
Dr. & Mrs.Hwang,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그럼요. 첫손주를 처음 안았을때의 그 형용키 어려운 감격을 어제 일인 듯 잊지 않지요.
그간 저희는 CA기차여행에서 돌아온지 며칠 안되어 한국서 친척들의 방문으로 바쁘게 지냈습니다.
많이 걸어다녀야 하는 맨하탄의 무더위를 손주를 보신 기쁨으로 식히시는 듯,
행복하신 두분의 미소가 더위를 잊게합니다.
Joanne에게 미역국 많이 먹고 산후회복이 빠르기를 바란다고,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2011.07.31 13:57
방선생!
아마도 집사람은 행복한 마음으로 cook했을것이며
딸애도 엄마의 손맛이간 미역국이 세상 어느것보다
맛있다고 생각할것입니다. Thanks for your offer.
현재형!
신참 할배에게 좋은충고 감사드립니다.
언제 만나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규정
2011.07.31 17:57
드디어 할아버지가 되셧군!
축하 축하!
뉴욕에 갈때마다, 손자의 달라지는 모습에 놀래실거요.
그러다 보면 우리 나이 먹는 것을 가끔 잊어 버리는데,
"신선 노름에 도키자루 썩는 줄 모른다" 는 얘기가 바로
그 얘기같이 들림니다.
나도 이제 손자가 1.7 명
애들하고 낙시질 같이 하러 갈날 학수고대하고 있읍.
2011.08.01 03:26
민선생!
손자를 맞은 감회는 우리애들때와는 또다른것이었습니다.
딸애가 제새끼를 안고 감격해 하는것을 즐긴다고나할까.
손자놈이 할배를 알아볼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규정
2011.08.01 05:07
2011.08.01 05:14
승자님 감사드립니다.
손주복으로 따지면 성구형댁 같은데가 있겠습니까.
손주들 봐주러 오셨다니 우리도 손자가 크면 그런날이 오겠지요. 규정
2011.08.01 07:35
2011.08.01 10:32
초미님!
감사합니다. 그집 손주도 잘자라고 있겠지요.
할아버지라는 훈장을 우리동기중에서는 수웅이형 다음에 달은것같아
이것도 학교 다닐때 출석번호순인가 생각해봅니다,ㅎ,ㅎ.
막차탄 기분으로 할아버지로서의 privelege를 즐길려합니다. 규정
2011.08.02 09:06
My grandson Kai went home with mom and dad from the hospital last night.
Here are a few more pictures. KJ
Mom and grandma are dressing Kai before home
Ready to go home!
Happy to go home!
First car ride! He doesn't look like 2 days old boy,does he? (1st bragging,ha,ha)
2011.08.02 10:32
2011.08.02 11:30
Kai는 독일과 한국유전자를 공유하고 나온앤대 이할배눈에는
독일유전자가 좀강세인것같아 좀 불만입니다,ㅎ,ㅎ.
그리고 산부인과에서는 보통 37주 이상이면 mature baby라고
여기지요.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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