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07:41
하루에도 수백 번 금방 갰다 흐렸다 우울증에 너무 깊이 빠져 있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아까처럼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을 것이다. 그런데 밉다는 것은 그 사람 입장이 되어 남을 미워하다 보면 결국 괴로운 것은 자기 자신일 뿐. 그래, 인생이 뭐라고 아웅다웅 살아야 한담. 오랜 감금 생활에서 석방된 러시아의 인권 운동가 또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난파된 한 미국인 가족을 똑같은 상황에서도 낙천적인 사람은 바로 이 망원경이 미래를 탁 트이게 해 주는 |
2011.08.01 10:24
2011.08.01 14:10
2011.08.01 14:55
2011.08.01 17:12
운영자님,
저도 pink 색 Sunglass 어디서 sale 하는지는 모르지만,
눈여겨 보고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데, 써보셔야지요.
필요하시면 저의 pink hat 도 함께 써보세요.ㅎ,ㅎ,ㅎ,
2011.08.01 20:54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 Beatles in the year of 1971--
2011.08.03 06:55
내 마음의 노래
윤상열 시, 곡, 테너 이 현
"내 마음에 스며드는 고운 노랫소리는
저 산 넘어 고개 넘어 먼 곳에서
복사꽃 향기 따라 온 거라지요
오늘도 그 향기 그윽히 남아
저 산 넘어 언덕 넘어 바라 봅니다
내 마음에 스며드는 고운 노랫소리는
산바람 강바람 꿈길 따라서
코스모스 향기 따라 온 거라지요
오늘도 그 향기 그윽히 남아
저 산 넘어 언덕 넘어 바라 봅니다"
작곡가 윤상열님이 "2011년 한국작곡대상" 수상자로 결정되었습니다.
윤상열님은 군산대 명예교수로서 서울작곡가포럼 회장이기도 한데
한국작곡가회는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음악계 발전에 이바지한 작곡가를 선정하여 이 상을 수여한답니다.
윤상열님은 '내 마음의 노래', '진달래꽃'과 교향시 '전설'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경향신문 2011년 1월 9일자 기사에서>
윤상열님은 저의고교 사대부고 13회 동기동창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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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음식을 먹고,경치를 구경하고,사람을 만나지요.
사회의 가장 밑바닥층의 시선에서 보면.
한마디로 감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