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4 10:58
뉴욕에서 온 정 진우를 만나다 저는 지난 목요일 오후 대구법원에 출두할 일이 있어 KTX를 타고 가다가 미국의 뉴욕에서 비뇨기과로 개업하는 의과대학 동기 정 진우가 우리나라에 다니러 와서 그날 저녁을 같이 하고싶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맥주 한병 마시며 한참 기다리니 친구들이 오기 시작한다. 박 인철이 먼저 오고 뒤이어 윤 덕기가. 그러나 갑자기 연락을 하여 몇명이 오려나 궁금하였으나 동기 대표(?) 3명이 참석했으니 일단 음식은 시키기로 하고 소집총책인 윤 덕기가 계속 연락을 하여도 전화를 안 받는다고 투덜. 나중 알고보니 받을 수는 없는 전화라구요. 이렇게 일차는 끝이났고 이런 기분 좋은 날 이차가 어찌 없을 쏘냐. 1차의 음식과 2차의 맥주맛도 그만이었고. |
2009.10.24 11:02
2009.10.24 11:20
2009.10.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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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물었더니 우물 쭈물하는 것을 보니 모르는 모양이었고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아 다른 친구가 몇번 이 메일을 보내었으나 답장이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