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1 05:46
"訃 告"
"다 음" 1) 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제2호실 |
2011.01.11 05:52
2011.01.11 06:13
2011.01.11 06:26
뜻밖의 일이라 깜짝 놀랬읍니다.
가족들과 고인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여기에서 저의가 어떻게 조의를 표할수있을가요?
알려 주십시요.
신백효, 신성려 드림
2011.01.11 06:33
2011.01.11 06:41
2011.01.11 07:00
이한중 부부
2011.01.11 07:02
I am really shocked
and very sad to hear that.
We will pray for him.
가족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조강희 형의 명복을 빕니다.
구 경회 가족
2011.01.11 09:17
2011.01.11 11:11
2011.01.11 11:55
안타깝습니다.
선배님으로 제가 잘 모시려고 하여 지난 번에는 바둑대회에도 나오시고
몇년전에는 서울대 개교기념 등반대회에서도 두분과 관악산 산행을 같이하였었는데.
2011.01.11 12:54
2011.01.11 13:17
Unbelievably sad news...
We had a memorable time during 45th reunion tour last year.
Such a warm hearted friend and excellent Mahjong player !
I pray our good lord to be with him.
Our deepest sympathy and condolence goes to Dr. Mee-Ja Shin and the families.
Jin
2011.01.11 13:38
I am Speechless. Real Sad news.
강희형 어찌 이렇게 먼저 가시오?
명복을 빌며 미자여사와 유가족께 심심한 조의를 드림니다.
현재 부부
2011.01.11 15:21
작년 Las Vegas에서 졸업 45주년 reunion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낫는데 이렇게 너무 갑작스런 소식에
할 말을 잃었군요. 강희형의 명복을 빌며 부인
신미자동문과 가족에게 삼가 조의를 표 합니다.
홍수웅 부부
2011.01.12 01:06
우리 반의 꽃을 돌보던 강희형이 먼저 가셨네요.
언제인가, 먼 옛날, 우리 집에서 진지한 얼굴로,
의학연구를 말하던 형의 얼굴 생각나고,
바로 작년 미국서부여행때 두분의 다정하신 모습 떠올려 봅니다.
형의 삶은 정말 알짜였어요.신백효
2010년 2월, 동기 45주년 모임에서의 조강희-신미자부부의 다정한 모습.
이것이 저희가 뵈었던 마지막 당신의 모습일 줄이야....
2011.01.12 08:59
강희 형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픔니다.
미자 동문과 온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강희 형의 명복을 빕니다.
강길원 부부
2011.01.12 15:24
We are in a shock to hear the news.
It feels like only a few days ago when we met them in Las Vegas last winter.
He looked great then. In fact, he wanted us to come over Kyungjoo.
고인의 명복 을 빌며 가족에게 조의를 표함니다
Young & Susan Choi
2011.01.12 16:29
Las Vegas에서 조 형 만났을때는 아주 건강해 보였고,
지난 가을 서울 방문했을때, 감기 들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런 참담한 소식이 올 줄은 몰랐읍니다.
As far as I remember, he was always steady and in control,
solid as rock emotionally, and physically.
My heart goes out to our Sister Dr. Shin and his family in this time of sorrow.
백 혜태
2011.01.12 17:22
2005년 Orlando와 서울에서 강희 동문의 따듯하던 모습을 본 때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요절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아퍼하며 슬퍼합니다.
이제는 떠나 가셨지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남을위해서 한평생을 살고
친구들을 사랑하던 강희형를 우리는 가슴속에 두고 기억 할 것입니다.
강희형을 떠나보내시는 부인 신미자 동문과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고
조의를 표합니다.
장재찬 부부 드림
2011.01.13 17:32
2011.01.13 18:07
안타까운 심정 금하기 어렵씁니다.
작년 2 월 그랜캐년 갈때 뻐스에서 나눈
짤은 대화기 마지막이 돼버렷군요.
신미자동문에게 멀리서 위로의 소식을 전하고 싶읍니다.
칼리포니아 나파에서
민경탁 가족 올림.
2011.01.14 05:04
우뚝 버티고 서서 푸른 잎을 달고 하늘이여, 뭍이여, 나, 푸르리라 했네. 어느 바람 부는 날 잎 하나 가지를 떠났네. 허공을 맴돌다 뭍으로 나려 앉았네. 한 잎, 두 잎, 온 잎들이 떨어져 버리는 날, 나무는 앙상하겠네. 푸르름이 영원할 수 없음을 그제야 알았네. 문득 머리 숙여 뭍을 보네. 거기 어린 새싹이 움트고 있네. 뿌리 내린 아기 묘목이 한뼘이나 자라고 있네. 한자 넘게 자란 어린나무들이 사내아이 더벅머리처럼 뭍을 덮고 있네. 아람들이 나무들이 있어 숲이 푸른 줄 알았는데 떨어져 쌓인 잎들을 덮고 여린 나무들이 다투어 하늘을 우러러 보네. 그래서 숲은 늘 푸르르구나! 그제야 잎들이 가지에서 떨어 져 내려도 숲이 늘 푸르름을 알겠네. 잎이 떨어져 내려도 슬퍼만 하지는 말아야겠네. January 12, 2011 |
2011.01.17 13:46
조 강희 형의 타계 소식을 뒤늦게 듣고는 깜짝 놀랐읍니다
작년 겨울인가 의대동기모임으로 미국에 부인 신 미자 동기님과 같이 오셔서
찍은 사진들을 봤을 때는 아주 건강하시고 행복해 보였는데.
인생이 이런 것인지 그지 없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멀리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신 미자 동기님과 자녀분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Dr.신. 부디 용기를 잃지 마세요.
손 광호, N J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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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희 동문은 의대 19회 (1965) 졸업으로서,
Cleveland에서 마취과 수련을 마치고 귀국해서
주로 서울의 인제대학 - 백병원에서 근무했읍니다.
멀리에서나마, 부인되시는 Dr. 신미자*65 동문과 유족들께 삼가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좋은 친구이며 훌륭한 동료였던 조강희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Kang-Hee, we will mi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