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 09:38
A couple in Love - 이한중 Husband, Sy, is 96 years old and Their children and their friends all say |
2010.10.16 09:47
2010.10.16 15:25
Doc, I am not sure if this is a blessing for her, for him, or for both.
What kind of cruel punishment is this for Mildred?
I wish none of us, me and my wife, has to do this kind of thing in the later years.
I wonder if medical science is doing any good just by keeping someone alive.
We, the humanity, has to "realistically" deal with this kind of thing soon or later
despite of all humane moralities and traditional social habits.
2010.10.16 17:31
2010.10.17 02:12
2010.10.17 05:25
이글은 며칠前 本人이 제고등학교 Website 에 올린글입니다. Art Buchwald ( Pulitzer-Award-Winng Syndicated Columnist) 라고 알만한사람들은아는 유명한 Columnist 가있었는데, Buchwald 씨가 2,3 년前 본인이 수개월안에 세상을 작별할걸알고 Self-Written Obituary 를 써서 (Per requests of many beloved freinds) , 바로 죽기몇일전 자기가 寄稿하든 신문사에보내 죽은직후에 Publish 했던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이얘기는 요 얼마전에 세상을 황장엽씨의 얘기를 보고 생각이나서 쓴글입니다. 좀 길지만 댓글 에 Relevant 한 얘기가 되는듯 해서 올립니다.
追而: 근자에 황장엽 씨는 살기력을 잃었던것 같습니다 [ 황선생을 잘알던어느 탈북교수가 ( 以北金일성大敎授- 현재Washington DC 거주) ) 들려준얘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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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風진 世上 을 살아간 사람들 -떠나는사랍들과 남는사람들얘기 --- M.S. KUK
은퇴 이후,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日常 은 은퇴前 과 많히 다르다. 우선 아침신문 을 집어 오고 커피를 내리고 아침상을 對하는건 은퇴前 이나 은퇴後 가 같으나, 아침을 끊내고 부터는 다르다.
우리집에 배달 되는 아침일간지 는 미국 남서부 에 있는 100 萬 인구 도시 의 통상적인 신문이라, 첫째 Page 를 보고 스포츠 와 世界 News 欄, 그리고 경제나 다른 Major 신문, 例를 들면 NY times 같은 신문 들과 연계 해서 내는 Syndicated Columnist 들 의 기고를 보고 끝낸다. 이런 Local 신문에는 미국이 아직도 어쩌지 못해 하고있는 Afkanistan 전쟁, Iran 아니면 중동 문제는 자주 보도되나, 한국 에서 일러나는 일은 어쩌다 한번씩 난다.
가령 이번주말 에 보도됬던, 십수년전 탈북 을 해서 서울서 살아오던 ‘황장엽’ 씨가 어느하루 아침에, 갑자기 ‘ 別世’ 했다든지 – 자살인지 자연死 인지 를 확인해야되서 部檢 을 한다든지 , 또는 “희망의 예기” 를放送 으로 傳播 하고 살아왔던, 조금은 알려져있던‘ 최 윤희’ 씨 같은 사람이, 本人 은 Lupus 같은 희귀 병으로 인해서 힘들게살아오다, 더이상 身體苦痛 을 甘耐 할수 없어, 어느날 저녁 부부 가 같히 스스로 生 을마감 했다는 소식은 한국 신문 을 Internet 을 통해서 보아야 알수있다.
은퇴前 에는 사무실에 가서, 그날아침에 해야할 급한일들을 어느정도 마무리 해놓은뒤, 그뒤에 公私 e-mail 을 보고, 그날 해두어야 할일 을 정한후, 그뒤에 한국과 미국, News 및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보아두는게, 은퇴前 해왔던 아침일과 의 순서였는데, 은퇴후는 집에서 Internet News 를 본다.
은퇴前 에는, 하루하루 가 바쁜편이라, Comment Update Delete
2010.10.18 05:01
위에 쓴 댓글이 끊어진곳 부터 이밑에 이어서 올립니다.
뜻밖에 일들을 들어도, 잠간동안 만 그일들 을 ‘반추’ 하고 넘어가나 - 예를들면 위에 얘기한, 황장엽 씨나 ‘최윤희’ 방송인 의 자살 예기 등- 지난주 에 들은 두(2) 사건 은 ‘산다는’ 것 이 무었인가를 옛날보다 조금더 길게 머리속에 붇잡아놓고 있었다.
이사건 을 듣고, 금방 생각나는 또다른 事件 의하나는, 근자에 미국 유명신문들 에 寄稿家 로써 (NY Times, Washington Post & Chicago Tribune 等) 많은 독자를 끌고다녓던, Art Buchwald 란 Pulitzer 賞 을 受賞했던 사람이 한 2,3 년전 죽기전, 자기 말년에 죽을걸 알고, 스스로 미리 자기의 Self-Obituary Column(본인이 쓴 부고장) 을 써눟고 , 의사 가 매주 처방해주었던 고통스런 ‘피(血) 透淅’ 과 , 다리 를 짤른후 후속 치료 를 (투석과 재활등등을 ) 포기하고, Hospice (말기환자 간병집) 를 떠나 살던 집으로 다시돌아가모든걸 잊고, 수양 아들 과 둘이서 스스로 좋아했던 정원을 보고 낙씨와 산책으로 ( on his wheel chair) 얼마남지않은 세월을 사람처럼 살다가 세상을 떠난 사람이다.
어느누구나 의사로 부터 사는일자 가 이제 定해져있다고, 통지를 를 받으면 많은사람들이 대개는, 낙담허거나 아니면 의술로 할수있는 모든걸 해본다며, 힘든투병으로 , ‘이생’ 에 日字를 채우고 가는것이 보통이나, 이 Buchwald 라는이는 남은 日字를 힘든 ‘투병’ 대신 ‘좋아’ 하는일 을 택해, 참으로 毅然 한 남은세월을 살고 간 이풍진 얘기를 남긴異人 이였다. 2次대전중 에는 AP (Paris Corresponding) Journalist 로 이름을 날려 성공, 자수성가 한 American Dream 을 성취했던 성공한 記者 로써, 生前엔 친구도 많았고 (Ted & Ethel Kennedy 같은 여러세걔적인 명사들) 有足 하였으나, 年少 할때 孤兒가 되어 親族이 없이 혼자살던 사람이라 (결혼이불행하여 이혼) , 투병하든 末年 몇 개월은, 저녁마다 글을 써가며(맨 끝날 무렵은Pain Killing 주사로) 홀로 살다간 異風진 일생을 참으로 용기로써 살다간사람이다. 이사람의 사진과 본인 이 쓴 자기 의 Self-Eulogy Column을(번역을 하지는 않았다), “행복전도사’ 최윤희씨 와, 87세 로 파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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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irty years.
I deal with them and their problems sometimes on daily basis.
I wrote this little story this afternoon of a gorgeous, sunny Saturday
of Michigan autumn, after having a nice talk with Mildred and
her daughter who is my age, 70.
All I can say is that you gotta have a good wife.
If you do, you gotta be as nice as you can be to her
while you can and have your brain still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