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2 03:13
'수릿골'
제가 Medical portal site의 식도락 동호인회인 "음식남녀"의 형식상 고문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괜찮은 집에서 의사들이 모여 식사와 술을 마시는 모임이지요. 얼마전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샆의 솜씨를 약간 편집하였습니다.
이제 정식으로 음식을 주문합니다. 처음 나온 음식이 탕평채, 우린 또 나물이 두 세 개 이상이면 비벼야 직성이 풀리지요? 비빔밥으로 먹겠다고 말하면 커다란 그릇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갖다 줍니다. 그러면 맛있게 비벼드시면 되지요. 이 날은 사람이 많은 관계로 비벼서 나왔어요.^^ |
2010.06.02 09:33
2010.06.02 09:34
수릿골은 작년 한국방문시 유석희 동문, 이용국동기와 저녁식사를 같이한곳입니다.
소식가가 아닌 이사람에게도 좀 과한듯한 풍성한 요리에 술을 마시며 주고간 환담
만큼이나 정답고 맛갈스러운 그런곳이었습니다. 이기회를 통해 유석희 동문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규정
2010.06.02 09:59
황선배님.
금년에도 가을에 우리나라에 오시면 이곳에서 저녁을 같이 하시지요.
2010.06.02 13:46
2010.06.02 14:47
유선생!
말씀 감사합니다.
귀국시 시간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규정
2010.06.02 18:27
계원장.
거기서 식당을 하다가 삼성동에도 더 열었다 논현동 정리하고 이곳만 합니다.
사장이 직접 주방에 들어가 요리를 하니까 음식수준이 바뀌질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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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장.
감사합니다.
작년 이 집에서 황 규정선배와 이 용국선배와 함께,
또 방 준재선배와 최 용선배와 함께 저녁을 먹었지요.
이 집의 가양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