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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적인 질문:

서울 의대 미술부 50 주년 기렴행사를 한다고 서울  후배 동문한테서 연락이 왓는데
작품을 한곳에 해외에서 가지고 간다는 것도 어렵지만
전시기간중  가서 관람한다는 것은 더 힘든일.


그러나 동시에 여기 우리 홈피에 전시를 하면
세계 각곳에서 구경도하고 감상 관전평 모든게 가능한데?

어덯게하는것이 좋를찌  문의.

물론 싸이즈 650 피셀로 여기 줄여서해도되지만
자세히 보려면 확대해서 볼수있게 전시가 가능할지요.


 하여간 제가 한국에 이메일로  500 kb (0.5 meg) 정도로 찍은 그림을 몇개 보냇는데
여기 줄여서 전시회가는성을 타진해봄,

2.

한국에 보내는 글:


미술부 50주년 기렴행사:


최후배님.

소식 잘받고 공개 서한으로 답합니다.
물론 여러분에게 여기 접속 하게 편지 하겟읍니다.

행사 수고하시는 노고에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슨 행사가 있고
앞으로 사업계획에 자세한 소식을 듣고 싶읍니다.

초대 창설에 공헌하신 최준규 형님은 얼마나 아직도 활동하시는 지요.

과거 40 년간 미술부 전시회는 가끔 연락 만 받앗지 무슨 전시회가 열엿는지는
전혀 모르고 살아온것이 과거 40 년 입니다.

요새같이 인테넷이 우리를 연결하는 세상에 가는성은 무한하다고 생각.
자세한것을 내용을 설명하시면 제가 아는 친구통해 이곳 통해 선전해 보겟읍니다

엣날에는 전시회 하느리고
지금있느지 모르는데 신문 회관 빌리고 카다로그 찍느데
돈이 들어간 기억이 잇읍니다

현재는 미국 의대 동창회하는데 미술 전시회를 하곤 합니다.
호텔 방하나 빌려,..
미리미리 연락을 하면 우리 동기들도  세상 멀리 흐터져있지만

지상 (인터넷) 화방을 통해 전시도 가는하겟지만.

작품을 한국으로 우송한다는것은 현실적이 못되지 않나합니다.
목적이 미술에 관심있는 동문을 장려
골프하는 사람 많큼 인기가 있게

미술 활동장려에 노력을을 조성한다면  
한장소에서 일시적 행사에서 벗어나
미술반 부흥에 일익을 담당할 분들이 나올지도..

남기주에는 서예 열이 대단하고 전시회도 크게 하는 걸로 알지요.

그런건 정균희 최정호 등 동문이  할약합니다.
미국에 서울의대 동문 홈피가 돌아가는데 여기 소개도 가능하지요..

미국에 옛날 미술부 동문이
어덯게 실직 적으로 참가할수있을찌 궁금하고

계속적인 유대를 이어갈려면
현대 문명의 이기인 인터넷 밖엔 도리가 없다고 생각.

후원금 문제도 앞으로 계획에 딸려 성패가 좌우된다고 생각하지요.

전시를 이런 전자 매체를 통해서 계속한다든가 하는 후속 사업이 없으면,
미국계신분들은 하도 멀리떨어져들 사시니 참가가 불가능 관심이 있을찌 의문입니다.

구슨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요?

상호 방문 전시 같은 것은 일이 1-2 년
지나고 행사가 유종의 미를 거두어 서로 알게되면 
가능하다고 생각..
여기에 시험전시를 감행해 봄니다.

도자기 설명을 하자면
사전 지식이 없으면 유약 하나가지고도 10 분 정도 얘기해야 무슨 소리인지 알게 됩니다.

후배들의 회답 주시면 여기에 기재해 드리갯읍니다

1965 졸업 민경탁 정신과 전공
, 싼프란 시스코 북쪽 나파에 살고있읍니다.


3. 실험 지상 전시
 

1. 회색 상감靑磁 10 여년전 제작 높이 15 세티


2. 北宋代 鈞요식 유약 칠한 매병
제가 엣날 유약 분석한것 보고 재 합성한것 유약이 발 목 까지 흘러온 것이 특징



 

3. 유약 실험 타일

유리 점같은 7 미리  점이 하나의 실험 약인테, 투명한 색이 흑자위에 칠하면 신비스럽게 푸른 색이 남니다
5-6 년간 연구햇는데,, 미지의 세계이지요..
할일이 많고 제생각에는 중국 송대 요변 천목의 비밀이 이 유약에 숨겨져있다고 확신

아직도 이 비밀은 누구도 모르고 이요변 천목은 중국
북송에서 만들어졋지만 세상에 남아있는것은
 일본에 국보로 박물관에 세점이 들어가있고 중국에도 없지요.

논문이 더러있지만,  모두 가설일 뿐..
아래것은 수백개 유약을 콤퓨터로 (유약 계산하는 Lotus 123 Program 프로를 만들어)   집에 가마 실험용 두개 놓고
해서 생긴 실험중 가능성이 있는 유약 "번호 322"



이실험의 궁극ㅈ적 목적은 여기 보시는 신비한 흑자를 구어내는 것인데

제 생애 동안 가능할지 모르겟읍니다.
근 5 년을 씨름해서 여기까지 왓지만.


아래 차잔은  일본 동경 세까도 분꼬 박물관에있고
중국 송대에 만들어져있지만 일본 국보로 지정이되어있지요.

 


 


4.

이건 제가  인체 데쌍하느라고 야간 학교 일년 미국에서 다닐때 그린 목탄화.

청년이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자세  크기 획 40 센티


5.

이것은 당나라 때 유행한 부장품 말의 유편 엽서 보고 만든 흙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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