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2 16:25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버스가 뒤집어져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다. 그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세사람은... 1. 졸다가 한정거장 더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2. 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잘못 탄 사람. 3.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쫓아 뛰어와 간신히 탓던 사람. * 화장실 명언 젊은이여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때가 아니다. 자네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색이 되어 간다. 자네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이기에 여념이 없다. 밖의 그가 '똑 똑' 문을 두드리자 자네도 안에서 " 똑똑 " 했다. 문밖의 그사람은 자네의 '똑똑' 함에 어쩔줄 몰라했다. * 아내 귀신의 지각 출현 금슬이 좋은 부부가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아내가 병사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날거라고 경고섞인 유언을 했다. 남편은 일년이 못되어 재혼을 했고 밤마다 전처가 꿈에 나타날까봐 전전긍긍했다. 몇달이 지나도 나타나지않아 안심을 하고 지내던 어느날 귀신이 된 전처가 나타났다. 겁에 질린 남편은 " 늦었네 " " 왜 이제 나타났어?" 하니 전처왈 " 머리하고 손톱기르느라 늦었다. 임마." * 백화점에서 생긴일 한 할머니가 아침일찍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갑자기 팡파르가 울리며 폭죽이 터졌다. 깜짝 놀라 영문을 몰라 하는데 백화점 사장과 직원들이 몰려와 하는 말이 ": 할머님! 축하합니다. 저희 백화점의 백만번째 고객이십니다. 축하금 백만원을 드리 겠읍니다. 그런데 할머니 뭘 사러 오셨나요?" " 응! 이물건 무르러 왔어..." * 채권자 경제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물었다. " 채권자와 채무자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하자 한 학생이 대답했다. " 전자는 후자보다 기억력이 좋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