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3 10:46
Laguna Woods 서울대 동우회 2013 년말 모임 |
2014.01.04 00:54
2014.01.04 04:13
2014.01.04 16:04
2014.01.05 12:30
민 대감;
우리때는 漢字 용어를 썼는데, 요새는 한글 용어를 쓰더군요.
따라서 여기의 동작들은 "형"이라기보다 "품새" 가 아닐가합니다.
평안 (? 옛이름)1단부터 8단까지 있고, 다음에 태극 1-8단, 등등... ??
옛날에 우리가 "대련"이라하던것을 요새는 "겨루기"라고 하는것 같군요.
Olympic 종목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했던 것... I still can't believe it.
더구나 할머니들이 무지개 色 道服벨트에, 트롯트 뮤직(짠짜라 -장윤정)에 맞추어 하는 오락(?) 품새는
"꿈속의 꿈"에서도 상상 못했던 일... ㅎ, ㅎ, ㅎ, ㅎ, ㅎ, ㅎ.
2014.01.06 17:00
운영자 선생
지금보니 소위 태권도의 변형이군요.
태권도를 우아한 춤으로 변형시킨다는것 좀무리가 잇는것 갔군요.
동작이 너무 뻣뻣허고 무술이라 우아한 맛이 부족?
옛날에 중국분 정신과 선배가 YMCA경기장을 빌려서 몇주에 걸쳐 타이치 양씨 스타일 24 동작르쳐 주어서 배웟는데,
태권도의 품세와 상당히 비슷합디다.
각 동작의 이름이 걸작. "학이 날개를 펴다, 구름을 탄다, 원숭이 등을 어루 만진다ㅡ.."
온몸 관절을 수영하듯히 조용히 움지기고, 심신 relaxation 하기 좋은 운동인것 같읍디다.
요새는 미국 학교에서도 크래스가 있고, 급하게 뛰는 현대인 일과에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격이라
일본 음식 스시같이 요새 서구인에게 인기가 있는 모양. 거기도 이런 강의가 있겟지요.
못보신 분들 위해 여기 비데오 소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uh5JD5SR8vo
몸과 마음이 젊게 살고 계셔서 보기 좋습니다. 배울 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