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Life The Last Words of Steven Jobs

2017.03.24 09:47

운영자 Views:56

 

 

 

 스티브잡스의 임종시 멧세지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시지!
 

  • <요약 정리>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 정점에 도달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부라는 것이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어두운 방안에서 생명 보조 장치에서 나오는 푸른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낮게 윙윙거리는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배 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

이상 돈 버는 일과 상관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건 돈 버는 일보다는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한다.
그건 인간관계가 될 수 있고, 예술일 수도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꿈일 수도 있다.


쉬지 않고 돈 버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비뚤어진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
바로 나같이 말이다.
부에 의해 조성된 환상과는 달리,

하느님은 우리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이란 것을 모두의 마음속에 넣어 주셨다.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도리가 없다.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뿐이

다. 그것이 진정한 부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행하며,

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 줄 것이다.
사랑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더라도 전할 수 있다.


삶에는 한계가 없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 속에 있다.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병석"이다.
우리는 운전수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 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하여 우릴 위해 돈을 벌게 할 수도 있지만,
고용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 수는 없다.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 없는 게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이면 진작 읽지 못해
후회하는 책 한권이 있는데, 이름 하여 "건강한 삶 지침서"이다.

현재 당신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르렀든지 상관없이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 있다.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 여겨라.
자신을 잘 돌보기 바란다.
이웃을 사랑하라!


- 받은글 공유 -

  •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4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74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29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43
440 The modern-day Life - Never leave your house ?? [2] 2011.09.22 운영자 2011.09.22 55437
439 Finch's Nest at the door #4 (Final) [10] 2012.08.08 운영자 2012.08.08 23485
438 Art , Democracy, Freedom of Speech [16] 2020.02.15 조중행*69 2020.02.18 21409
437 "제 장례식에 초대합니다" - 이재락*54 [17] 2012.08.12 운영자 2012.08.12 17794
436 희한한 참새와 시인 [2] 2010.02.05 계기식*72 2010.02.05 12505
435 The Human Planet - BBC One [1] 2011.02.27 Rover 2011.02.27 10982
434 하얀 눈 내림을 바라보며 [1] 2011.02.20 Rover 2011.02.20 10847
433 人生無常 - 조지 칼린 Slideshow [3] 2011.01.22 Rover 2011.01.22 10840
432 KBS1 글로벌 성공시대 - 백승욱 요리사 [2] 2011.08.17 운영자 2011.08.17 10423
431 [Video] A birth scene of an elephant baby [2] 2011.03.12 Rover 2011.03.12 10418
430 From the archives of NY Times Obituaries [2] 2011.04.21 운영자 2011.04.21 10093
429 모리 스시와 릴리 마를렌이란 글을 올렸더니 [4] 2009.12.11 유석희*72 2009.12.11 10059
428 Life with Orchids [2] 2010.09.27 Rover 2010.09.27 10037
427 What Happened To ... [1] 2010.10.26 Rover 2010.10.26 9708
426 [re] 꿈속의 고향 (from a Naver website) [2] 2012.03.20 Rover 2012.03.20 9551
425 Cliff Young Story [2] 2011.08.09 Rover 2011.08.09 9533
424 [re] 유석희 동문과의 만남 [5] 2009.11.11 황규정*65 2009.11.11 9521
423 [re] 계 기식 선생님 Stereo 에 관하여 [1] 2009.12.11 계기식*72 2009.12.11 9503
422 이스터린의 역설 (옴김) [2] 2010.05.31 한원민*65 2010.05.31 9413
421 [re] Public Gardens of Halifax,Nova Scotia [5] 2010.11.10 황규정*65 2010.11.10 9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