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08 09:01
2018.04.08 09:26
돈이 많아도, 예산내에서 해결해야 되니까 의료비도 깍으려하고,
대사관 당국자들은 빨리 환자 들 퇴원-귀국 시키려 든다.
환자 들은 더 오래 한국에, 병원 에 머무르려하고(자기 돈 않드니까) ,
아랍 정부는 의료 비용 지불은 가능하면 이런 저런 이유로 늦추려한다.
환자들에게 빨리 돌아가라는 지시는 한국 병원 측에 서 해 주기를 바라고---
두바이 정부도 몇년전 파산의 위기를 겪었고, 아부다비 왕실과 정부가 구해 주었다고 하며--
2018.04.08 11:11
겉에서 보기와 속사정은 또 다르군요.
미국에서 보험회사와 병원이 줄다리기 하는것과 비슷하군요.
지나친 복지는 나라를 말아먹게 되는가 봅니다.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62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04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890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06 |
440 | The Godfather at its 50th Anniversay [1] | 2022.07.10 | 운영자 | 2022.07.10 | 83 |
439 | Elon Musk, the world's richest person, is homeless [1] | 2022.04.18 | 운영자 | 2022.04.18 | 109 |
438 | Is Silence Golden? [2] | 2021.10.06 | 온기철*71 | 2021.10.07 | 66 |
437 | Old Celebs Who You Didn’t Realize Are Still Alive and Well [1] | 2021.07.22 | 운영자 | 2021.07.22 | 1046 |
436 | Oh, Zhengzhou, poor Zhengzhou [7] | 2021.07.22 | 이병붕*63 | 2021.11.01 | 90 |
435 | My story of the MODERN [4] | 2021.07.22 | 정관호*63 | 2022.07.21 | 84 |
434 | 故 이태석 신부가 뿌린 사랑 '부활'하다 [6] | 2021.06.17 | 손기용*61 | 2021.06.20 | 229 |
433 | 공모전 대상 작품: 이루지 못한 사랑 [4] | 2021.05.16 | 이병붕*63 | 2021.05.16 | 95 |
432 | God gave this land!? [12] | 2021.05.11 | 이병붕*63 | 2021.05.13 | 8422 |
431 | What John Denver Means to Some Asians [4] | 2021.05.08 | 운영자 | 2021.05.09 | 6019 |
430 | 3천원이 가져다 준 행복 [7] | 2021.05.04 | 이병붕*63 | 2021.05.06 | 88 |
429 | Another moving story [4] | 2021.03.20 | 이병붕*63 | 2021.03.21 | 91 |
428 | Korean DACA [1] | 2021.03.18 | 이병붕*63 | 2021.03.18 | 110 |
427 | Video, 한국에 미친 외국여자들 !! [6] | 2021.02.17 | 운영자 | 2021.02.18 | 123 |
426 | 감격스러운 모성애 - 어느 어미 개.이야기 [2] | 2021.01.28 | 운영자 | 2021.01.29 | 67 |
425 | 속터진 만두 [3] | 2021.01.01 | 운영자 | 2021.01.02 | 98 |
424 | Beethoven’s 250th Birthday [2] | 2020.12.27 | 이병붕*63 | 2020.12.27 | 223 |
423 | 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2] | 2020.12.17 | 이병붕*63 | 2020.12.17 | 129 |
422 | I wept! [3] | 2020.12.02 | 이병붕*63 | 2020.12.02 | 134 |
421 | My Savior from COVID, Il Commissario Montalbano [1] | 2020.10.25 | 이병붕*63 | 2020.10.25 | 75 |
약 20년전 터키여행을 할때 이스탄불의 Topkapi Museum 에서 한 낡은 기름병을 본 기억이 난다. 이 기름병은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에게 준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내가 알수 없으나 그에 얽힌 이야기는 이러하다.
사라가 늙도록 아이를 못낳자 그녀는 가업을 이어나가게 하려고 자기의 몸종 하갈을 아브라함의 침소에 넣어 주었다. 그리하여 이스마엘이 태어 났다. 그러다가 아브라함이 백살때에 놀랍게도 하나님의 은총으로 사라가 임신하여 이삭을 낳았다. 이스마엘이 어린 이삭을 놀리고 못살게 굴자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졸라 하갈과 이스마엘을 사막으로 쫓아 냈다. 그래도 아브라함은 마음이 아파 아비의 정표로 기름 한병과 얼마간의 음식을 싸서 주었다. 그 기름한병이 후손들에게 행운을 안겨 줄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지금도 이스마엘의 자손과 이삭의 자손들은 티격태격 서로 싸우지 않는가.
성경에 조예가 깊은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하였더니 헛소리 말라고 코웃음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