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본인이 우연히 2010년에 처음으로 접촉이 되어,
무척 감명스러운 노래였기에 처음 우리 website에 올렸읍니다.
오늘 다시 우연히 어린 소녀들의 순진한 합창이 너무 아름다워 세번째 다시 올립니다.
http://www.snucmaa.us/snumc1965/bbs/view.php?id=freeboard&no=5145
[시, 음악 감상] 천(千)의 바람이 되어....
9-04-2010
허나 그때는 이노래가 별로 알려지지않었던 때였지요.
그후 약 일년후에 이 노래가 한국 그리고 서양에서 더 유행되었고 많이 알려졌지요.
그때에 두번째의 webpage를 올렸읍니다.
http://www.snucmaa.us/snumc1965/bbs/view.php?id=freeboard&no=6641
천(千)의 바람이 되어... #2/2
2011-09-22
지금에는 무척 보편화되어 Karaoke에도 나옵니다.
물론 본인도 karaoke틀어놓고 가끔 부릅니다.
윗 어린이 합창 video는 윤형주 version의 가사와 노래로서, 지금 한국에 유행되며,
세월호 참사자들을 위해서도 불려졌을 만큼 널리 알려져있읍니다.
원 version은 "천의 바람"이고 윤형주 version은 "천개의 바람"입니다.
아마 이것은 현대식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라고 봅니다.
죽은 사람은 영원히 죽어서 땅에 묻히는것이 아니고, 그 영혼은
천의 바람이 되어 우리 주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존재로 된다는 얘기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죽엄에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 얘기이며,
죽은 사람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자기의 죽엄을 너무 슬퍼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죽엄은 Sad event라기보다 Happy event로 생각하라는 개념이지요.
한번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Tajin (태진) Karaoke의 노래 No.26509 (일본노래칸에 있음)에 있으며
Karaoke에 나오는것은 본인의 먼저 webpage (2010, 2011) versio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