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30 04:19
Thais Meditation,Massenet Jules E. F. Massenet (1842~1912) 프랑스의 오페라 작곡가 명작 타이스는 마스네가 52세때 발표한 것이다. 대본은 프랑스 문호 아나돌 프랑스의 소설을 소재로 한 것인데 4세기경 이집트의 아름다운 무용가 타이스와 사원에서 도를 닦고 있는 젊은 수도사 아타나엘과의 사랑의 비극을 그린것이다. 이 명상곡은 제2막의 제1장과 제2장 중간에 연주 되는데 타이스를 찾아간 아타나엘이 그녀의 유혹을 물리치고 타락한 생활로 부터 나오려는 종교적인 정열을 나타낸 아름다운 곡이다. (명곡 해설에서 발췌) |
2010.01.30 04:20
2010.01.30 04:38
동영상이 buffering이 심하면 pause로 click하셔서 맨밑
horizontal bar가 붉은색으로 완전히 물들때 까지 기다리셨다가
'play'를 click 하시면 잘 보실수 있읍니다.
전체화면으로 보시는것 잊지마시고요. 규정
2010.01.30 04:42
2010.01.30 05:17
2010.01.30 07:32
운영자님!
이렇게 shadow를 없애 봤읍니다.
suggestion에 감사드립니다. 규정
2010.01.30 07:42
2010.01.30 09:04
석주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어제저녁 동문회는 한중형을 통해 자세히 들었고요
저희들은 선약되었던 스케줄과 겹치는 바람에 참석치
못해 아쉬웠읍니다.
이곳 날씨는 19도의 좀 차거운 날씨이나 북쪽 휴론호에서
떠내려오는 얼음덩어리들이 저벅 저벅 부서지는 소리가
장관이고 바람도 적어서 걷기에는 마침인 오후이네요.
좋은 주말 되십시요. 규정
2010.01.30 11:14
Pretty familiar music, but always makes us meditate in silence.
Thank you, sun-bae-nim.
2010.01.30 13:25
언젠가 Gala show에서 김연아 선수가 이 아름다운곡에
맞추어 빙판위를 나비같이 날아 다니는것이 생각나서
마침 internet에서 이곡을 보아 같이 묶어보았읍니다.
마스네의'타이스 명상곡은 젊었을때부터 우리곁을 맴돌며
우리맘을 기름지게했던 곡이기도 하니까요.
대망의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코앞에 닦쳐있는데 우리의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