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5 10:00
From July 13, 2012, we noticed that there is a small bird in the nest even during the day. I have not been able to identify the bird. I am sure that she's not a robin by the size. Photo by SNUMA WM - July 2012 |
2012.07.15 11:36
2012.07.15 21:23
2012.07.16 16:18
참, 특별하네요..
넓은 숲속을 마다하고 선배님 집의 앞문에다가 집을 짓고 알을 낳다니...
제 집에도 새들이 와서 집을 지어주면 좋겠습니다.
그 알들이 무사히 부화가 되어서 꼼지락 거리는 새끼들을 볼 때를
기대합니다. 귀엽기도 하고, 애처럽기도 합니다.
2012.07.16 16:52
지난 며칠간은 어미새가 둥지에 늘상 앉어있군요.
아직도 어미새를 직접 못보았읍니다.
언제고 보겠지요.
여기에서는 새들이 집벽에 구멍을 뚫고 둥지를 만듭니다.
알났기 전에 구멍을 채워서 막어야지요.
아마 새끼들이 부화될때까지는 약 1-2 주일 걸리겠지요.
2012.07.17 03:11
What a beautiful presentation!
Happiness in life is learned from the small wonders in nature.
WA
2012.07.18 04:07
그 새는 둥지 만들기에 아늑하지 않아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소를 좋아하는가봅니다.
안락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둥지를 틀고 알을 하나, 둘, 셋, 넷씩이나 차례로 넣어두고요.
그리고 부화할 때까지 그렇게 마음놓고 대부분을 둥지를 비우고 어디로엔가 나가다니고 말이지요.
저의 막내딸은 캐나다 토론토 근처 사는데 천정안에, 곧 지붕 속에 새가 들어와 몇 달을 주야로
소리내며 자주 울기도 하고하여 사람을 불렀더니 동물 보호하는 차원에서 새가 스스로 철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였지요.
두 세달 후에 알을 부화하고 새끼 새까지 모두 날아간 후에 그 둥지를 철거 하고 다시 새가 못 들어오게 조치를 한 것으로 압니다.
운영자님, 넷 생명의 어미새의 모습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2012.07.18 06:30
2012.07.18 13:45
Hyi-Han
Ha-Da.
I've never heard such a story you wrote
and never seen bird's nest on the door, WM.
Please, give us follow-u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