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6 13:37
2009.10.16 18:40
2009.10.17 03:49
Lac Léman 은 Géneve (Geneva)와 Lausanne 사이에있는 호수이고,
Bern은 여기서 한참 동쪽입니다. 여기 나오는 호수는 모르겠군요.
한번 이런데 가서 한여름 한달쯤 시골집에서 하숙하면 좋겠지요.
물론 사진은 언제나 현실보다 아름답게 나오지만 그래도 Switzerland는 아름다운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Rome 이나 Greece의 고적, 시대적으로, 정치적으로 유명하고 이름난곳을
찾아 다니는데, 본인은 그런 인공적인데 보다는 여기 같은 자연으로 아름다운곳을 좋아하지요.
Dictators did make a lot of stupid monuments with slave labor and we do admire them.
But no human beings can ever make scenes like these !!
Many thanks, YonnieC 님, Fresh and beautiful place 입니다.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2009.10.17 04:13
아이고 선배님들.
제가 그 동네는 몇번을 갔다왔거든요.
이태리는 아무리 바가지를 쓰지않으려 해도 한번은 바가지를 쓰고요.
스위스는 바가지는 없으나 생각해보면 모두가 바가지인걸요.
2009.10.18 02:18
2009.10.18 04:54
I read about Switzland(Swiss Federation) after I saw the above comments,
especially Swiss "Ba-ga-ji". I got following informations from BBC.com.
1. Population; 7.5 million(UN 2008)
2. GNI; $59,880( World Bank 2007)
They say main industries are Machinery, Electronics and Precision industries and so forth.
Maybe, "Ba-ga-ji" is one of their main income, hidden, unspoken, isn't it?
2009.10.18 08:05
네... 젊잖은 박사님들께서는 좀 바가지써도 괜찮겠지요. ㅎ, ㅎ, ㅎ.
본인같이 fixed income에 사는 촌사람은 좀 힘들겠지만요..
지난번 유럽에 갔을때 (2-3년전) Euro 환율이 1.5 배 (US Dollar/Euro)였는데,
이자들이 입장권 받을때는 잔돈 거스르기 귀찮으니 2:1의 even number로
천연덕 스럽게 받더라구요.
물론 이들은 US Dollar 내는 사람들은 다 여행객들이 뻔하니, 미리 알고하는 수작이였죠.
이들이 "선진국"인양 뻣대지만, 사실은 europe은 모두 "거지 나라"들로 보입디다.
(Italy는 물론 말할것도 없고... ㅉ, ㅉ, ㅉ.)
남미, Australia-New Zealand에서는 그래도 제대로 바꾸어 주더군요.
이상하게도 한국공항에서는 dollar를 쓸때 아주 정확하게 dollar로 바꾸어 주기에 놀랐지요.
(딴 나라에서는 dollar로도 거슬러 주지도 않지만, 환율도 엉터리로 바꾸어 주는데)
여기에 같이간 미국 사람들이 기쁘게 놀라더군요. 한국상인들이 계속 이러기를 바랍니다.
But please, don't ask me why. It will be a long story.
After I saw your contribution above, I am adding Switzerland on my list.
By the way, is Lake Lehman included here? I don't know which photo is.
Can you let me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