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8 18:25
민경탁 (閔庚卓) 동문 별세 뜻밖의 불행한 소식을 전합니다. Napa Valley home에서 일어난 뜻밖의 Accident로 민경탁 동문이 서거했음을 알립니다. 오늘 본인은 Phoenix 공항에서 San Francisco 부근에 사는 고교 동문으로부터 E-Mail 연락받고 처음으로 알었읍니다. 사고는 지난 11월 26일 (수)에 나무를 짜르는 중에 일어났으며 현장에서 즉시 사망했다합니다. 현재로서는 장례식은 아마 가족사이의 private funeral 일것같고 언제인가 Memorial service가 있을것 같다 합니다. 자세히 알게되는대로 다시 연락하지요. 운영자 드림 |
2014.11.28 18:54
2014.11.28 21:24
I am shocked to hear this tragic news.
Kyung-tak hyung,
- "Jal-Ga-So"
I already miss you.
2014.11.28 22:26
참 안타깝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일.
지금 사진으로 모습을 뵈었는데,
우리 홈에서 항상 주고받고 생활을 함께 하신 분.
요즘 열중하고 계신 일을 주제로 뭔가 글을 올리실 때가 되었는데,
이제 아무 말 없으시고 운영자께서 선생님 이름 석자를 제목에 올리시어 믿기 어려워, 글을 연거푸 읽었더니 -.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영복을 누리시리라고 믿으며 기도드립니다.
2014.11.28 22:28
이곳 국내에서도 서울대 병리학 지제근명예교수께서도( 1962년 졸업) 같은 11월 26일에 별세하셨다고 들어 연일 슬픈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사모님도 서울의대 62년 졸업 동문이시고 -- .
10월에 어느 Forum에 참석, 11월 21일 의학회 모임에서도 사진 찍히셨던데, 인생무상이라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443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73115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73046
2014.11.28 22:45
2014.11.28 23:58
2014.11.29 02:24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식인가요. 인생이 무상타하지만 어찌 이렇게 야멸치게 늑장의 우리들을 몰아 치는가요.
요몇일 Family Thanksgiving gathering으로 이곳에 들릴 기회가 없었는데오늘 아침 이런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경식이를 보낸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이제는 경탁이 까지-----.
갑짜기 받은 비보에 머리가 텅빈듯 망연자실중이네요. 평생동안 젊은이같이 꿈을꾸드니 이제 형이 원하던 영원한 자유인
이되어 마음껏 날으시오.
몇일전에 통화했던것이 마지막일줄이야. 어찌 그리 무정할수가 있오.
애통해할 Pat과 자녀 가족들에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멀리서남아 자주통화하고 여행들을 같이했던 친구 경탁형을 눈물로
떠나보냅니다.
경탁이형! 잘가시오. 규정
2014.11.29 02:55
2014.11.29 03:21
2014.11.29 04:36
2014.11.29 11:13
2014.11.29 14:29
2014.11.30 03:09
갑자스런 슬픈 소식에
황당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12.02 11:32
Some of us, including me, received an E-Mail from him on the same day.
놀라움을 금치못하며, 그의 가족들께 위로를 보내며 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