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9타 줄이며 통쾌한 역전승… 이경훈, 한국 첫 PGA투어 타이틀 방어

2022.05.15 17:17

황규정*65 Views:84

9타 줄이며 통쾌한 역전승… 이경훈, 한국 첫 PGA투어 타이틀 방어
https://www.chosun.com/sports/golf/2022/05/16/KNRQXT2NQBAP3I3LETJWJ6FQ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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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65

2022.05.15 17:42

모처럼만에 PGA에서 한인선수가 우승해서 자랑스럽고 기쁘다.

그 주인공은 이경훈선수이다. 이경훈선수(31)는 AT&T 바이런 넬슨에서 통쾌한

역전승으로 2위 조던 스피스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통산 2승으로 이대회에서만

연속 우승한 최초 한인선수가 되었다. 선두에 4점차로 공동 6위에서 마지낙날을

시작한 이경훈선수는 전반에 버디5개로 빠른 시작을 했으며 12번홀에서 이글로 선두로

치고올라 13번 18번 버디에 힘입어 우승을 하게되었다. 승리의 발판은 12번 이글과

17번홀 파 세으브펏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4번대회를 계속 컷 실패를한 이경훈선수가

유독 이대회에서만 강한것이 신기하며 이런것이 골프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승한 이경훈선수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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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철*71

2022.05.15 18:01

https://www.wfaa.com/article/sports/golf/kh-lee-holds-off-jordan-spieth-wins-again-byron-nelson-mckinney-texas/287-147bb9e8-0ace-4d5f-9d48-f181d2673a5a

This time it was for a place in history as the 30-year-old joined Sam Snead (1957-58), Jack Nicklaus (1970-71) and Tom Watson (1978-80) as the only repeat winners at the Nelson. Lee finished at 26 under, one shot better than last year.

*Lee was paired with James Hahn who was born in Korea and came to U.S.

at the age of 2. It might have given him some comfort. He played amazing golf

today. It is not easy to defend the title in PGA. He earned a spot in PGA championship

a major next week. I hope he does well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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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철*71

2022.05.15 18:26

https://youtu.be/Vg1l-rYa5so

K.H. Lee/All in th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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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65

2022.05.15 19:47

PGA Tour 한국선수 우승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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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65

2022.05.15 20:11

It was great to see that KH Lee was able to defend his title

in AT&T Byron Nelson in 2022 and Korean players like Sang-Moon

Bae(2013), Sang-Hoon Kang(2019), and KH Lee(2021, 2022) have

won more than usual, 4 times in last 10 years.

Thanks for your inputs! Dr. 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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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65

2022.05.16 04:48

The Proud Korean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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