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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019시즌 33개 대회…10월 부산에서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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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자 명단에는 생애 첫 승을 거둔 10명을 비롯해, 32개 공식 대회에서 10개국 26명 챔피언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시즌 3승을 거둔 박성현(25)을 앞세운 한국이 9승(고진영, 박인비, 지은희, 유소연, 김세영, 전인지)을 거두었고, 개막전 우승(브리트니 린시컴)으로 포문을 열고 최종전 우승(렉시 톰슨)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미국이 9승(제시카 코다, 미셸 위, 애니 박, 마리나 알렉스, 안젤라 스탠포드, 다니엘 강, 넬리 코다)으로 한국과 함께 최다승을 기록했다.
 
아리야 주타누간(3승)이 앞장선 태국이 5승(모리야 주타누간, 티다파 수완나푸라)을 합작했고, 브룩 헨더슨과 하타오카 나사가 캐나다와 일본에 각각 2승을 안겼다. 이밖에 스웨덴(페르닐라 린드베리), 뉴질랜드(리디아 고), 호주(이민지), 잉글랜드(조지아 홀), 멕시코(가비 로페즈)가 1승씩을 기록했다.
 
뜨거웠던 2018시즌을 뒤로한 LPGA 투어가 7일(한국시간) 2019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1월 17일 시작하는 개막전 챔피언스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2월에는 호주에서 2개 대회,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한 차례씩 대회가 이어지는 등 올해보다 하나가 늘어난 총 33개다. 또 미국 15개 주와 12개국(미국 포함)에서 글로벌하게 펼쳐진다.
 
LPGA 투어 5대 메이저 대회는 4월 첫 주 ANA 인스퍼레이션, 6월 US여자오픈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7월 에비앙 챔피언십,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 순으로 열린다. 이 중 에비앙 챔피언십이 9월에서 7월로 개최 시기를 변경한 게 눈에 뛴다.
 
총상금 규모 역시 7,055만 달러(약 788억원)로, 올해의 6,535만달러에 비해 증가했고, 총상금 규모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US여자오픈 총상금이 최소 500만달러, 브리티시오픈은 최소 325만달러가 확보됐고 여기서 더 증액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는 US여자오픈과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다. 특히 총상금이 두 배나 늘어난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의 우승 상금은 여자 골프대회 사상 최다인 150만달러로 책정됐다. 한국에서는 그동안 10월 인천에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열렸으나 2019년에는 개최 장소를 부산으로 옮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200만달러를 걸고 새롭게 펼쳐진다. 개최 시기는 10월 24일부터 나흘간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Photo and Text from Internet,Webpage by Kyu Hwang, December 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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