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9 23:54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이자 2015년 호주 아시안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장으로 나선 바 있는 기성용(30ㆍ뉴캐슬)이 국가대표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기성용이 ‘2019년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라는 큰 영광과 막중한 책임을 내려놓으려 한다’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혀왔다”고 공개했다. 기성용은 협회에 보낸 서신에서 “축구인생에서 국가대표는 무엇보다 소중했다”면서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태극마크를 내려놓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아시안컵에서 팬들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대표팀이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벤투 감독의 지도 아래 동료들과 후배들이 힘을 모아 극복하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기성용은 “대표팀을 응원하는 축구팬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한국 축구가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향후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제부터는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나의 과제”라 언급한 그는 “축구선수로서 경력이 끝날 때까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기성용은 지난 2008년 9월5일 요르단과 A매치 평가전을 통해 국가대표로 데뷔한 이후 세 번의 월드컵 본선을 포함해 A매치 110경기(10골)에 나서 센츄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110경기는 차범근, 홍명보(이상 136경기), 이운재(133경기), 이영표(127경기), 유상철(124경기), 김호곤(124경기), 조영증(113경기)에 이어 역대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 8위에 해당하는 값진 발자취다.
기성용은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동안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명실상부한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아시안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대표팀 주장을 맡아 동료들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에 세 차례(2011ㆍ2012ㆍ2016) 뽑히기도 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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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00:21
2019.01.30 23:50
EPL Tottenham의 대한민국 손흥민선수(27)는 AC 4강진출 실패후
영국으로 바로 건너가 리그 24라운드 대 왓포드전에 참가 팀이 0-1로
뒤지는 상황에서 후반 귀중한 동점골을 따내 팀의 활력소가 되어 계속
밀어부쳐 2-1로 역전승을 했다. 이승리는 EPL 2위인 멘체스타 시티에
2점차로 가까워진 귀중한 3점이었다.
손흥민선수는 이날 MOM에 선정되었느며 해리케인,델리알리등 주전선수들이
부상으로 부진한팀을 일깨어낸 팀의 에이스로 부상한 쾌거이기도하다.
이렇게 AC와는 비교도 되지않는 큰무대인 EPL에서 대활약을 하는 손흥민
선수가 왜 한국팀에서는 부진하는것일까??
Assisting cast의 부족,적군의 손흥민선수에대한 집단방어,신체적인
혹사,감독의 스타풀레이어 활용실패?? Maybe all of above가 정답이
아닐런지?
이로서 손흥민선수는 리그 9골 시즌 통산 13골을 일구어냈다. 규정
2019.01.31 00:16
어제밤 기온은 -13(체감 -36)도까지 내려간 근래에 드믄 혹한의 기온이어서
I-phone을 통한 emergency alert으로 집을 65도 내려 에너지 세이브를
요청 내의를 껴입고 65도로 맞추고 잤다. 아마도 하루는더 집안온도를 이온도로
유지해야될것같다.
손흥민선수의 동점골을 비로관 이날 경기 하일라이트 동영상입니다.
Stay Warm! 규정
2019.01.31 02:33
"손흥민, 왜 한국팀에서는 부진하는것일까??"
Didn't you know the "엽전근성"?
재미 의대동문들이 한국가면 괄세, 왕따 당하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Europe or out of Korea에서 훈련받은 우수한 선수도 국내파의 협조가 없이는 빛을 낼수가 없는것이지요.
You can not play the soccer game by yourself.
I thought you know it well. As much gentle as you are, you may be afraid to say it.
I say for you, "Please be aware of the 미개인들의 시기와 질투......"
같은 맥락으로 골프, Figure skating, etc.는 순수한 개인경기로서 자기만 잘하면 되는것이지요.
2019.01.31 07:53
저도 한국스포츠 소식을듣고 눈살이 찌푸려질때도 있지만
여기서 말씀하신것에는 동의 할수 없으며 저를 대신해서
말씀 하신것에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선수동료들간에 존경받는 선수라 생각하며
선수간의 질시와 질투가 이번 아시안컵의 실패의 원인이
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규정
2019.01.31 11:01
위의 내용에대한 기사가 마침나와 여기에 옮깁니다. 규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1/2019020100379.html
2019.02.01 02:32
Qatar is real!
Qatar became Champion of Asian Cup after beating Japan,3-1.
Qatar team was consisted of many imported players from Africa
and European countries by oil money and became Cup threatening
team with fast defense-offense changes,superb offensive powers,
(Almoez Ali,Akram Afif,and hatem Abdulaziz),and mostly strong,
sound defense. They gave up only one goal out of 7 games they
have played throughout this tournament.
Even though there were some controversies about eligibility of
2 players of Qatar and penalty kick allowed followed by deciding
3rd goal in the final, Qatar is a legitimate Champion of this
Asian Cup. KJ
2019.02.01 03:38
I guess the watchers like us will never know for sure what had gone on invisibly in the game.
The players will not say anything derogatory against his own national team.
Like Ki SY (?), Son would rather happily play with his adopted team far away.
Even though they did not openly say why. I wonder why they do.
It may not be the lack of the patriotic spirit in them.
Anyway, my apologies if I made a poor untrue statement.
I can not blame you on your devoted trust in your team.
2019.02.01 08:04
서로 의견이 다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오히려 이사람이 민망하네요.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규정
2019.02.02 06:54
Sonny did it again!
Heung-Min son of Tottenham had winning goal against Newcastle in EPL.
It was his 10th goal in this league and 14th goal in total this season.
He has made double digit goals in last 3 censecutive years,which has been
tremendous accomplishment.
Tottenham had played dominant game against New Castles except goal until
38th min on second half,when Son made winning goal with his strong right
foot. That made much needed 3 points for Tottenham to pass over Manchester
City to become 2nd place of EPL for the moment.
Son has been sure goal getter for Tottenham in the midst of absence of star
players like Harry Kane and Dele Alli due to injuries.
I bet Tottenham would appreciate for Korean team's early depature from
Asian Cup 2019.
We all extremely proud of Son,who has been standing tall in EPL! KJ
2019.02.02 07:14
This is video of highlight about this game including Son's winning goal!
By the way Son was MOM again and 2 MOMs in last 2 games. KJ
2019.02.02 23:56
손흥민선수는 아시안컵에서 영국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이후 귀중한 동점골,
토트넘팬들의 피를 말리는 후반의 결승골등으로 두경기다 MOM으로 선택되어
매번 EPL Social Media를 도배하고 있다.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배터리가 떨어질 때까지 뛰어다닌다" 하며 축구황제 메시와 비교하는등
극찬 일색이다. 이것이 국위선양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더 자세한 내용의 기사를 읽으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규정
https://news.joins.com/article/23346642?cloc=joongang
2019.02.06 22:57
FIFA World Rankings of Asian countries after Asian Cup as follows, KJ
Korea jumped up to 38th from 53rd so as other high ranking Asian countries were up in general,
such as Iran(22nd),japan(27th),Australia(42nd),and AC champion Qatar 55th from 90th.
Top 10 were not changed and names are as follows:
1. Belgium (1733 points),2. France (1732),3. Brazil (1669), 4. Croatia (1635), 5. England (1619)
6. Uruguay (1617), 7. Portugal (1616), 8. Switzerland (1598), 9. Spain (1594), 10. Denmark (1584)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강이었던 기성용선수(30)가 이번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의 은퇴를 선언했다.
2008년에 대표팀에 승선이후 그간 10년동안의 대표팀선수,특히 호주
아시안컵,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장으로 활약한 선수이다. MF로서 대표팀
공수를 연결하는 역활로 빛을 보였으며 freekick등 set piece의
주 선수로서 또 그의 자로잰듯한 long pass등으로 큰역활을 해냈다.
A 경기 110(역개 8위)에 빛나는 기성용선수는 공수의 만능선수이었으며
특히 지난 4-5년간 대표팀의 맞형으로 그의 리더십이 빛을 보였으며
그의 부상은 대표팀의 우승에 주 걸림돌이 되었다고 생각되며 그가없는
대표팀에 그를 대신할 리더가 급선무라 생각한다.
이제 그는 EPL New Castle팀의 MF로서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그의
앞으로의 professional career도 성공적이기를 기원한다. 참고로
기성용선수의 부인은 탈랜트 한햬진씨이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