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0 07:44
https://mnews.joins.com/article/23338777?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중앙일보;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31세 신지애 이유있는 세번째 전성기)
신지애는 작년 일본투어 메이저 4개 대회중 3개 대회를 석권 했다. 나머지 하나는 유소연 이
차지헀다고 한다. Lexi Thompson 과 한판 승부가 기대된다.
2019.01.30 23:29
2019.01.31 01:15
She is the natural underdog because her shots most of the time shorter than
opponents’ But when they putt out of the hole, her score is equal to or better than
playing partners’. When that happens hole after hole, it is very damaging
to the opponent mentally. I am not sure her driving distance is improved. But
when taller players make the par 5 as two shot hole, she puts the ball on the green
in 3 shots. I am looking forward to watching her competing against the longer hitters.
Thank you, Dr. Hwang for yout comprehensive reporting.
신지애선수(30)는 박세리선수이후 대한민국 여자골푸의 우수함을 세계
만방에 알린 선수로서 그간 수많은 기록들을깬 선수이기도하다.
2005년 아마추어로 KLPGA 우승으로 다음해에 입문 그해 신인상,대상,
상금왕,최저타상,최다승상등 5관왕이되고 그후 2년더 4관왕의 기록을
유지했다.
2007년에는 한해 10승이라는 KLPGA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며 2009년
에 LPGA에 입문(British Open 우승으로) 그해 신인상,다승왕,상금왕,
(올해선수상은 마지막홀 putting 실패로 오초아에게 내줌)3관왕이 되었
으며 2010년 아시아인으로로는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2009년에는 한해에 세계 4대리그 우승의 최초선수로 기록되었으며 4대리그
Q school없이 입문한 최초의 선수이기도 하다.
2014년 잠시 미국에서의 선수생활이 체력상 어려움으로 많은 팬들을 실망
하게 했으나 그녀는 또다른 골을 위해 건너간것이다. 세게 3대리그 상금왕
의 최초선수가 되기 위해서다.
2014년 일본에 건너가서도 통산 20승을 해내 LPGA 11승(2 메이저)등을
합쳐 푸로로서 통산 47승을 일구어냈으며 작년만해도 3개 메이저대회우승
(JLPGA 최초)을 비롯 4승으로 대망의 상금왕이 되는가 했더니 4개 메이저
석권의 걸림돌이 되었던 유소연선수같이 5승을한 안선수에 밀려 아깝게 다음
기회로 미룰수 밖에 없었다. 둘다 다 같은태극낭자들에 의해 저지되어 승부
세계의 무정함의 아이로닉한 일이었다.
이제 신지애선수가 시야를 넓혀 LPGA Major에도 나온다니 고무적인 일이며
같은 맥락으로 메이저대회를 정조준하고있는 박인비선수와의 메이저대회 대결이
기대됩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