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5 00:52
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우승했다. 신지애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3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신지애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공동 2위 이보미(28), 김하늘(28)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2160만엔(약 2억3000만원)이다. 이보미는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했지만,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지난 2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JLPGA 투어 대회로만 따지면 지난해 11월 메이저 대회였던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이후 6개월 만에 우승했으며, 통산 13승을 거뒀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 10개 대회에서 4승째를 거뒀다. 3월 이보미가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고 김하늘은 악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또 이지희(37)가 지난달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2016.05.15 01:19
2016.05.15 02:12
그밖에 스포츠 뉴스 몇개를 보태면 부상으로 몇주
재활하다가 다음주 Kingsmill Championship에 참가
예정인 세계랭킹 2위 박인비 선수는 이번주 KLPGA
Championship 3연승으로 4연승의 기대를 모아 금년
이대회가 벌어질 seattle근처에 와서 마침 이재호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MLB Seattle Mariners의 초청
으로 지난 13일에 시구를 하고 이대호 선수도 만났다
고 한다.
그년에는 류현진,강정호 선수들 외에 씨아틀의 이대호,
미네소타의 박병호,센트루이스 오성환선수,그리고 벌티
모오의 김현수 선수들이 대거 활동하고 있는데 경쟁이
심한 MLB에서 아직 주전으로들 활동은 못하지만 나름
대로잘들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상해에서 벌어진 LET에서는 최나연 선수가 중국의
Shanshang Feng선수에 이어 준우승했으며 남자유롭
투어에서는 지난주 우승자인 왕정훈 선수가 마지막날
을 남기고 2위를 달려 2연승의 희망을 주고있다. 규정
2016.05.15 03:51
2016.05.15 07:39
2016.05.15 11:57
2016.05.16 01:31
신영감님
ㅉ,ㅉ. 황씨는 눈을 씻고 보아도 없으니 이번 우승한 '왕'씨가 close enough,ㅎ,ㅎ.
LPGA선수중 백'규정(Q Baek)선수가 있는데 이름이 같아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
김세영,김효주,장하나 선수들과 같이 2015년 class로 유망주들이 었는데 유독
백규정 선수만 아직 빛을 보지못해,ㅉ,ㅉ. -황할배
KLPGA를 휩쓸고 2009년 LPGA에 입성한 신지애선수(28)는 그해 신인상을 쉽게 차지했고
Nancy Lopez이후 대망의 신인으로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쥘 찰라에 그당시 세계 랭킹
1위의 Lorena Ochoa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