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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AFC Asian Cup, Qatar, 2011
2011.01.20 13:39
 Asia World Cup 격인 Asian cup이 금년 카타르에서 벌어져 지난 12일간 16팀이 4조로 나누어각조 상위 2팀이 advance 해서 quarterfinal 을 치루게 되어있다. Asian Cup은 1956년 시작 매 4년마다 개최되어 왔는데 우리 대한민국은 첫 2대회에서 우승했던 이래지난 50년간 준우승 3번에 그치고 우승을 하지 못해 금년 대회에 51년 만의 우승을 다짐 하며 선전하고있다. Asian Cup은 예선전을 통해서 16팀이 final에 qualify 된후 4 group 으로 나누어 round-robin형식으로 경기하여 상위 2팀이 quarter final에 들어가게 된다. 현재 Group A는 비교적 어려운 상대가 없는 이점을 살려 우즈벡 스탄과 주최국 카타르가 1.2위로 8강에 진입,중국은 아직은 아시아의 upper echelon team에 불가항력 이고 Group B는 예상외로 사우디 아라비아의졸전으로 일본과 Jordan이 8강에 합류, Group D는 중동의 강호 이란과 이락이 북한을 제치고 8강으로 진입했으며 Group C는 3전 2승 1 무승부로 7점 동점이나 골득실 1점 차이로 1위를 내준 호주와 대한민국이 8강에올라왔다. 대한민국 축구는 월드컵 참가 회수(8회)만 해도 단연 아시아 1위이며 특히 비록 home court 이었지만 4강까지간(2002년) 유일한 나라이며 원정 16강에 진입한 몇안되는 아시아 국가로 아시아의 정상이라 할수 있는데 유독 Asian cup에서만 불운이 겹쳤었다. 이 불운의 천적의 하나가 이번 8강에 다시 만나게 될 이란이다.이란은 Asian Cup 에서만 한국에 4승 2패 2무승부로 우세, 8강에서도 2승 1무(한국이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1패의 전적을 과시하는 강팀이다. 중동팀 치고는 큰 체격에 힘을 바탕으로 하는 이란팀과 speed를 앞세우는 우리팀과의 일전(1-22-11,11.25 AM EST)이 볼만한 경기가 될것이다. 비록 이란을 넘어선다해도 일본,호주등(예상)이 버티고 있어 첩첩 산중이지만 당초의 우리의 목표가 51년만의 정상 탈환이라면 상대가 누구이건 한게임 한게임 당당하게 맞서서 우승하기를 기대해본다. 규정    |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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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65
2011.01.20 13:56
-
운영자
2011.01.20 17:05
I hope they get the control of Iranian team this time. -
방준재*70
2011.01.20 23:09
Go, Korea!
(Fighting, Korea_As They Say) -
황규정*65
2011.01.21 00:37
이란팀은 이번대회에서 유일한 무패팀인 강팀입니다.
더구나 코치 코트비는 예전 한국팀의 consutant로
일한적이 있어 한국팀을 속속들이 아는 지한파인것도
좀 껄꺼러운점입니다.그래도 한국팀도 조광래 감독의 Spain style의 short
pass를 구사하는 speedy한 팀이라서 한번 해볼만 하다
생각됩니다. 규정 -
방준재*70
2011.01.21 00:55
Anyway, Cho Kwang-rae is my Jin-go hoo-bae,
attended Jinju High School.He is not a so-called "Chook-gu Sun-su",
But he has Brain!He'll lead Korean Team to Victory.
-
황규정*65
2011.01.21 01:18
This is starting line-ups of both teams tommorrow.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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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65
2011.01.21 09:02
일본이 주최국 카타르를 3-2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그것도 0-1, 1-2로 뒤지다가 후반 20여분 남겨놓고 2골로
역전승을 하여 더구나 10명으로 싸우면서---. 역시 일본이
카타르 보다는 한수 위라는것을 증명함.1명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한것이 정신적으로 일본팀에게
약이되어 승리를 이끈것이라 사료됨.다음으로 우즈벡 스탄이 조르단을 2-1로 격파 4강에 올랐음.
다음 2자리는 내일 경기에 따라 결정 될것임. 규정 -
황규정*65
2011.01.22 07:18
대한민국 1- 이란 0
피말리는 120분의 혈전 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팀은 후반 교체로 들어온
윤 빛가람 선수의 연장전 17분 천금같은
결승골로 승패를 결정지었다.
선수들 전원이 잘싸웠으며 특히 주장
박지성선수의 종행무진한 활약에 축구팬의
한사람으로 큰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제 4강에서는 숙적 일본과의 결전인데 이번 승리의 여세를 몰아 좋은결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규정 -
방준재*70
2011.01.22 09:26
Go, Korea,
All the Way
To Victory.Sin-nan-da!
지난 12일간 인터넷을 통해서 Asian Cup을 즐겼었는데
이제 이번 금요일(미국시간)부터 시작되는 8강전이
볼만할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전을 돌이켜보면 호주와의 경기에서 선취점을
지키지못하고 후반에 내준 통한의 헤딩골과 약체 인도
와의 경기에서 더큰점수를 냈더라면 조 1위로 올라가
8강전이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근년의 아시아컵 대회는 동남아(한국,일본등)와 중동세의
싸움 이었는데 이번대회부터 오세아니아의 호주가 끼어서
더욱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싸움이 될것같다.
한국팀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규정
GO!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