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흐따뉴 여정 3 Aven 강 (?), 우리 나라 개울 정도 이다. 고갱이 그린 브레똥 여인 뽕따벤 경치 개울 옆 에서 그룹 사진 어딜 가나 수국이 만발해 있다. 엉겅퀴 꽃 다음으로 향한 곳은 켕페흐 (Quimper)라는 작은 도시. 마침 운좋게도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Musee d'Orsay 에서 빌려온 자화상 (self-portrait) 전이 열리고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고흐 자화상 고갱 자화상 Quimper 시내 꽃으로 장식한 예쁜 식당. 이집에서 밥을 못먹어서 좀 아쉽다. 파랗게 칠한 기둥이 산뜻 해 보이는 고풍스러운 집. 너무 더워 그늘만 찾아 다닌다. 역시 식당. 유리창 장식이 색다르다. 이곳은 대문도 예쁘게들 생겼다. 더운 대낮의 성당이 보이는 뒷골목을 그리스 뱃놈 모자를 Text & Photos by KLee 7/3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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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1 06:09
2016.07.31 10:36
찾아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더 군요.
그날 호텔에 와서 다른 비싼 와인을 마셨습니다.
매일 nectar ( the favored drink of the gods) 와 ambrosia (the food of Greek gods) 를 즐겼지요.
Thistle is found in many Scottish symbols and as the name of several Scottish football clubs.
According to a legend, an invading Norse army was attempting to sneak up at night upon a Scottish army's encampment.
During this operation one barefoot Norseman had the misfortune to step upon a thistle,
causing him to cry out in pain,
thus alerting Scots to the presence of the Norse invaders.
2016.07.31 22:54
하하, Thisle이 애국했군요. 기리 보존해야 하는 이유가 되고도 남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곳을 즐겁게 다녀오신 사진과 글,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운 7월이라 더 경관이 아름답고 화려하겠지요?
꽃으로 장식된 마을들이 평화롭기 그지 없네요.
다음 여정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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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don't know why the Scottish want to have the ugly thorny thistles as their national flower.
Most of the thistle plants are defined as unwanted invasive species in Colorado.
No more expensive wine bottle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