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4 20:37
Caribbean sea 에 들어 서면서 내리기 시작한 비가 밤새도록 내리고 파도가 심하여서 배가 몹시 흔들렸지만 무사히 Cartagena, Colombia에 아침 8시에 도착하였다. 1533년에 Spanish Colonial City로 되였는데, 조그마한 섬들과 bay 들이 아름다웠다. 1984년에 Cartagena Colonial Wall City 와 Fortress 가 UNESCO World Heritage site 로 되였다. 그곳에 반나절 머무렀는데 다른곳과 달리 사전에 city tour를 하는동안에 조심해야할 safety, security의 주의사항들도 많이 주고 city tour 에 shopping center에 들리는게 포함되여 있었다. shopping이 별로 필요없는 우리는 city tour를 생략하고 배에서 다른 activity에 참가 하면서 relax한 시간을 보냈다.
2월2일 오후 2시에 Cartagena를 떠난 Island Princess는 다음날 오후 한시에 Aruba의 가장 큰 port인 Oranjestad에 도착하였다. 20 miles long, (69 square miles ) Aruba는 north of Venezuela 와 east of Colombia 사이에 자리잡은 desert Island 이다. Native tribes는 1000 AD.에 Venezuela 에서 이동해 왔고 European들이 1499년이후에 들어오기 시작한후 여러해동안 식민지로 있다가 1986년에 독립을 하였으나 아직도 Dutch의 보호를 받고있다.
California steamship이 Aruba coast에서 침몰이 되였는데, 이름은 거기에서 나왔다.
바다로 침몰 되였고 지금은 이 작은 bridge만 남아있다.
이틀후 2월6일 아침 7시에 Ft. lauderdale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
2013.03.15 04:50
2013.03.15 07:31
2013.03.15 07:52
Thanks for travelogue and I have enjoyed them.
Also thanks to WM for useful tips. KJ
2013.03.15 08:05
운영자님,
Colombia에대해서 좋지않은 선입감도 있는데,
조심하라는 경고를 들으니 city를 구경할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Old colonial city는 Panama City 와 비슷할 것 같기도 하고요.
저 역시 European control 밑에 있는 나라들이 더 safe 하고 더 여유있게 보았습니다.
승자 선배님,
특히 Aruba는 경치도 아름답지만 아주 평화스러워 보였습니다.
저희가 크르즈 여행을 마치고 온후에 벌써 2번째 문제가 생겼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면서 저희도 당분간 미루워겠다고 하면서,
승객들이 격을 불편, 걱정을 생각하니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
2013.03.15 10:17
황선생님,
저희도 크르즈중에 마지막으로 들린 Aruba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year around 화씨 82도 이고 dry 해서 관광객이( 특히 European ) 많다고 합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beach에도 들어갈 생각으로 수용복도 가지고 갔었는데,
beach 만 걸어보고 발만 emerald 빛 물속에 잠깐 담겼다 돌아와서 좀 아쉽습니다.
2013.03.15 14:01
콜럼비아는 좀 신경쓰이는 곳이군요...
더구나, 기상이 안좋아서 배가 흔들렸다니, 배멀미 하는 사람들은
멀미했을 것 갈네요.... 제가 알라스카 크루즈 갔을 때도, 북쪽으로 계속 바다에서
북상할 때는 배가 약간 흔들렸는데, 저녁 식사중 집사람이 멀미하는 바람에
미리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과거에 금강호 타고 금강산 관광 갔을 때도, 배가 공해로 항해 할 때는 배가 좀
흔들려서 술취한 사람 걷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연안에서 멀리 떨어져,
큰 바다를 통과하는 항해는 겁이 좀 납니다.
Ft. lauderdale 에서 미국 대장항문 학회를 한 적도 있지만, 가 보지는 못했는데,
Ft. lauderdale 이 좋은 휴양지라고 들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2013.03.15 17:14
왠지 Colombia는 들리고 싶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날밤에 배가 흔들리기 시작할적에 멀미를 좀했습니다.
발을 띄우기가 좀 힘들정도의 어지름증 정도였습니다.
저희가 타고간 Island Princess는 92,000톤이지만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배를 만들적에 stability system? 넣어서 배가
덜 흔들린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겁니다.
저는 3년 전까지도 물 한모금도 못 마실정도의 심한 멀미를 하여서
여행을 가는게 두려웠는데, 시험삼아 알라스카 크르즈를 무사히 다녀온 후에
자신이생겨서 그후 크르즈 여행을 두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자신있게 여행도 다닐 수 있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Ft. lauderdale은 남편의 E.N.T. meeting 이있어서 오래전에 가본적이 있는데,
시간이 나는대로 Miami 쪽으로 golf 장만 찾아다녀서 다른 기억은 별루 없고
parking 장소가 하두 넓어서 차를 찾기어려울 정도로 큰 outlet 에 간 기억만 있습니다.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3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48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25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40 |
» | Cartagena, Colombia and Aruba [7] | 2013.03.14 | 홍초미#65 | 2013.03.14 | 4119 |
311 | 파타고니아 여행기 5 [14] | 2013.03.11 | 황규정*65 | 2013.03.11 | 6163 |
310 | 파타고니아 여행기 4 [8] | 2013.03.09 | 황규정*65 | 2013.03.09 | 5478 |
309 | Panama Canal [3] | 2013.03.08 | 홍초미#65 | 2013.03.08 | 5332 |
308 | 파타고니아 여행기 3 [8] | 2013.03.07 | 황규정*65 | 2013.03.07 | 5661 |
307 | 재미 61년 동기생의 Panama 여행기 (3) [3] | 2013.03.06 | 김영철*61 | 2013.03.06 | 5082 |
306 | 파타고니아 여행기 2 [11] | 2013.03.05 | 황규정*65 | 2013.03.05 | 5094 |
305 | Fuerte Amador ( for Panama City) [8] | 2013.03.03 | 홍초미#65 | 2013.03.03 | 4233 |
304 | 파타고니아 여행기 1 [7] | 2013.03.03 | 황규정*65 | 2013.03.03 | 6103 |
303 | 재미 61년 동기생의 Panama 여행기 (2) [3] | 2013.03.02 | 김영철*61 | 2013.03.02 | 7323 |
302 | 재미 61년 동기생의 Panama 여행기 (1) [6] | 2013.02.28 | 김영철*61 | 2013.02.28 | 6711 |
301 | Puntarenas, Costa Rica [5] | 2013.02.26 | 홍초미#65 | 2013.02.26 | 4836 |
300 | 담양을 찾아서 [7] | 2012.12.31 | 이건일*68 | 2012.12.31 | 4618 |
299 | Harbin Ice and Snow Sculpture Festival, 2012 [2] | 2012.12.17 | 운영자 | 2012.12.17 | 7652 |
298 | Snow Festival, Sapporo, Japan [3] | 2012.12.17 | Rover | 2012.12.17 | 5215 |
297 | Camping at Acadia National Park III [16] | 2012.11.16 | 황규정*65 | 2012.11.16 | 18252 |
296 | Camping at Acadia National Park II [5] | 2012.11.14 | 황규정*65 | 2012.11.14 | 4637 |
295 | Camping at Acadia National Park I [8] | 2012.11.12 | 황규정*65 | 2012.11.12 | 5393 |
294 | Video of Xian Trip | 2012.11.04 | 계기식*72 | 2012.11.04 | 5257 |
293 | Short Trip to Xian, China [7] | 2012.11.04 | 계기식*72 | 2012.11.04 | 3699 |
The thieves here are not afraid of snatching your possessions and pulling a gun toward you if you chase them.
Generally, independent Carbbean islands are dangerous places with a lot of anti-US emotion.
Islands under European control are much safer and less poor.
This simple rule will help you when touring Caribbeans.
As I see, independence is not necessarily a good thing.
You can tell by comparing Cartagena (or Granada and etc.) and Dutch Aruba.
The picture of a sailing ship brings me a memory of our having taken the same ship for a harbor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