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4 23:59
박정희 대통령 기념 도서관 방문 박정희 대통령 기념 도서관은 미국 떠나기전에 이번 여행시 꼭 보고싶은곳 중의 하나였다. 이날은 사실은 둘째 누나댁을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누나가 갑자기 감기 몸살로 남쪽 여행후에 뵙기로하고 이곳 방문을 결정했다.아침에 나가 친구들과 만나 shopping을 한 집사람과 집사람과 절친인분과 회현동에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에서 점심때 만나 9층에 있는 한식부에서 손만두로 유명하다는 '자하'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다.이곳은 언젠가 유석희 동문이 우리 웹사이트에 소개했었던 부암동 손만두집의 분점이라한다. 육수가 단백하면서도 은근해 맛갈스러운 떡만두국을 즐겼다.점심을 먹으면서 느낀것이지만 정오의 신세계 백화점 식당에는 shopping을 왔다 아니면 친구들과 회동하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대부분이 잘차려 입은 여인들이 대부분이어서 좀 놀랐고 아마도 현 한국의 생활세태의 단편을 좀 엿본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한국은 이곳 미국과 달리 일상생활을 내외가 따로 따로 활동하는점이 눈에 쉽게 띄인다. 점심 식사후 지하철 4-6호선을 타고 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귀국전 인터넷에서 뽑은 direction에 의하면 버스로 갈수 있었는데 집사람이 shopping한짐도 있고해서 가까운 거리라서 가기를 꺼리는 운전사에 조금 웃돈?을 언져주어 무난히 도착할수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 도서관은 국민의 성금과 거기에 상응하는 국가 보조금으로 지었다하며 열린지 두어달쯤 된곳이다. 우리 방준재 동문께서 방문시였던 3월에는 2층만 열었다고하셨는데 지금은 3층 다열었다.비교적 조용하고 넓은 대지에 건립된 이곳은 박정희 대통령을 기리는 많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관람은 2층에서 부터 시작 내려오면서 관람하게 만들었고 이층에 들어서면 박정희 대통령의 존영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분이 우리 민족에게 베푼 업적을 생각하며 잠시 존경의묵념을 했다. 열람실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사진,동영상 등으로 가득찼다.60년대 경공업에서 70년대 중화학공업 육성으로 1인당 GNP를 89불에서 1000불(1978)로 끌어 올리고 경인,경부,호남,영동등 고속도로건설,특히 국토의 동맥인 경부 고속 도로는 2년 5개월이라는(1968년 2월-1970년 7월)전무후무 의 빠른 기록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고,15개의 화력 발전소,2개의 원자력 발전소건설등 전원(전력)개발,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둔 새마을 운동으로 농어촌 잘살기 운동에서 도시 직장 학교등 전국적으로 확산 대영백과 사전에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 기록 되었고,그외에 치산(산림녹화),치수(홍수와 가뭄 극복을 위해 24개의댐,19개의 수력 발전 소 건설),보리 고개를 극복하기위한 농업 개발,철강,조선,기계,전자등의 중화학 공업 건설, 충남 대덕연구단지 조성으로 과학 기술 개발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업적들을전시해 놓았다(이상 이곳에서 제공된 책자 인용). 보리 고개를 불식 조국 근대화의 영웅이신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의미에서 꼭 와보고 싶은 곳이었고 보고나서 잘왔다고 생각했다. 그간 다른세력의 방해로 이 기념 도서관 건립이 늦어진것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부끄럽게 생각했었는데 이곳을 보고나서 그런생각을 말끔이 씻을수 있었다. 나오는길에 비치된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몇마디를 남겨놓고 이곳을 나왔다.끝나자마자 이용국 동기가 저녁이나 같이 하자고 전화가 와서 그곳을 향해 우리내외는 지하철 6호선에 몸을 실었다. 규정 2층에 있는 제1 전시실 정문 가발 공장 봉제업 손수 그리신 고속도로 부분 모형도 대통령께서 하나 하나를 챙기신다 울산 석유 공업단지 포항 철강공업단지 거제 조선 공업단지 각종 댐건설 독일 대통령 환영 만찬 검소하셨던 그를 볼수있다 손만두집 '자하'의 떡만두국 |
2012.06.05 00:08
2012.06.05 00:35
Ah~
Park Dae~Tong~Ryeung!
His Name Speaks All.
PS; One more time for his Library and Museum Web Page,
http://516.co.kr. Thanks.
2012.06.05 01:11
이곳을 관람하면서 느낀것이지만 경남 통영에서 버스 대절해서왔다는
한무리의 부인들을 비롯 대부분이 그당시 살았던 소시민들이었습니다.
옛날과 달리 이부인들을 공권에서 동원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민초들이
대통령을 아직도 기리는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호황을 마치 하늘에서 떨어진것 같이 생각하는 젊은 세대들
반미를 외치면서 제 자식들은 미국 유학시키는 사람들 -----.한숨이 저절로
나는군요. 규정
2012.06.05 01:34
2012.06.05 02:01
좋은 말씀 보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트루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은 短軀이면서도 강한의지와
냉철한 판단력을 소유 그많은 중요한 고비들에서 옳은 판단을
내려 양국가에서 훌륭한 대통령의 한분으로 추앙받는 공통점
이있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규정
2012.06.05 13:34
2012.06.05 14:22
박정희 대통령의 각분야의업적들을 하나하나 잘정리되어 있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것입니다.
사실은 서울시내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육용 자료로 좋은곳이
될것인데 현서울시장과 교육감이 그럴리 만무하고요,ㅉ,ㅉ. 규정
2012.06.05 19:02
Please, visit there, Dr. Kye in the near future and give us your thought.
And tell your children and their children - his story is our story - we lived
through the same Era he lived - under his Leadership.
And when you have time, please, read Posco's Honorary CEO, Park Tae-joon's
Autobiography - "Park Tae-joon" - it's almost 900 pages, published in 2004,
but you'll not be able to stop reading once you started.
It is his version of the life he lived through those years since 5 16 Revolution,
especially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him and President Park. And he is
telling us how he views those Era we're familar with.
His conclusion was "Gong(merit) 7, Gua(mistake) 3" - his interpretation of
the Era.
PS;
1. Korean people view President Park as the most successful President
among others - 80% of them. No wonder there is Nostalgia about
him.
2. Recent Korean poll said Koreans, young or old, would vote for him
as the Next President.
2012.06.06 00:09
이렇게 통계를 봐도 국민 대부분이 박정희 대통령을 흠모하고
존경하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날씨는 갑자기 초가을
같아서 요즈음 날씨는 종잡을수가 없네요.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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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가 영웅들을 낳는다고 하든가!
우리 근대사 격동기는 난세중의 난세가 아니었던가!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박정희 대통령을 정점으로 이병철, 정주영회장들이 같은 세대에 살았다는것은
우리민족의 행운 이었다.
이제 이분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돌아가 없는 이사회에 결초보은은 커녕 나라를
불안정하게 이끌었던 모모 전대통령들의 기념물들은 쑥쑥 올라 갔겄만 정작
박대통령의 기념관이 이렇게 늦어졌다는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지난번 방준재동문귀국시 이곳 방문 보고와 또 인터넷을 통해 우리들에게도 익숙
하지만 고 박정희 대통령을 국민의 한사람으로 기리며 존경하는 의미로 시간을
내어 이곳에 발거름을 해 그분의 존영에 조용히 머리를 숙였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