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말로를 떠나 한참 달리니 브흐따뉴를 벗어나 이젠 노르망디 이다. 호텔 마당에서 멀리 보이는 몽 생 미셸 해가 지는데 노을과 함께 보인다. 저녁을 끝내고 호텔 근처 시골 길을 걸었다. 이튿날 아침 일찍 몽 생 미셸을 보러 갔다. Le Mont-Saint-Michel (르 몽 생 미셸; 영어로는=Saint Michael's Mount) 는 아브항쉬 (Avranches) 근처 꿰스농 (Couesnon) 江 입 구 에서 약 1 km 떨어져 있으며 면적이 약 100 hectares (247 acres) 정도 이다. 2009 년 현재로 상주 인구는 44 명. 이 섬은 옛날 부터 전략적 가치가 높았고 8 세기 이후로는 동명의 수도원이 되었다. 건축형식이 중세 봉건제도를 그대로 나타낸다. 즉, 맨위에 하나님 즉 성당, 수도원, 그 밑으로 대회당,상점 과 주택, 본토에서 600 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독특한 위치 때문에 썰물때 순례자들이 성당에 올수 있었고, 밀물때에는 쳐들어 오는 적들이 고립 되거나 익사하는 이점이 있었다. 100 년 전쟁 당시에도 점령 당하지 않았고, 이 지리적 이점을 간파한 루이 11세가 이 섬을 감옥으로 만들었다. 프랑스에서 제일 많이 알려진 장소로 년간 3 백만명 이상이 방문 하고 있고, UNESCO World Heritage 장소로 지정 되었고 원래 이곳은 만조시에는 물이 들어와 고립된 섬이 되는데 성 맨 꼭대기 위에 있는 교회의 中庭 (Court Yard)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 햇볓 이 통과 하며 돌 벽에 만드는 그림자. 구경 하며 지친 몸을 쉰다. 몽 생 미셸을 떠나며 마지막 그룹 사진 이어 들린 듀씨 (Ducey) 마을 호텔 레스또랑의 상차림 첫번 째 요리, 고등어 회 오리고기, 후와 그라 를 야채로 싼 요리 베지타리안 디쉬, 초록색으로 물들인 감자 요리 디저트, 유자 맛 과자와 알몬드 아이스 크림 쵸콜렛 디저트 만족한 손님들 만족한 마나님들 호텔 외관 식사후 정원의 린덴 (Linden)나무 그늘에서 커피와 차를 즐겼다. 호텔 옆으로 강이 흐른다. 호텔 정원 그룹 사진 한장이 없을 소냐? 바로 옆에 있는 낡은 성에서 열리는 브흐따뉴 복장 전시회를 보러 갔다. 브흐따뉴 정통 머리 장식 가까운 다른 마을인 아브항쉬 (Avranches) 에 있는 식물원에 들렸다. 이 공원은 높은 곳에 위치 하고 있어 멀리 몽 생 미셸이 잘 보인다. 마나님들이 나무 아래서 쉬고 있다. 이 마을은 이차 세계대전시 노르망디 상륙 작전 이후 몇달 걸려서 패튼 (Patton) 장군이 Text & Photos by KLee 8/7/2016 이것은 한글의 "ㄹ" 이 아니고 거센 소리의 "ㅎ" 에 더 가깝 다고 보아야 겠다. 그래서 이 여행기에서는 "ㅎ"으로 표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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