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9 13:02
Our Family Trip to Korea 본인 옆에 딸 세명, 뒷쪽에 사위 셋, 오른쪽 앞 할머니 옆에 손자 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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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05:54
2016.07.10 23:14
세 사위가 한국말을 못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세 사람이 모두 아직 한국을 방문해 본 적도 없기에
나에게는 부담이 되어 왔는데, 이제 다녀와서 속이 시원하며, 모두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손자, 손녀에게도 여기가 이 할아버지의 old home country라고 소개해 주었습니다.
단지 이제는 나에게도 다른 나라로 느껴지며 서민들의 생활이 삭막해서 그런지,
어떻게나 불친절한지 한국말을 쓰는 나도 때릴듯이 덤비는 통에 마즐까봐 겁이 나서,
함부로 묻지를 못했습니다.
일본을 오는길에 들린 딸들은 일본은 깨끗하고 친절해서 천국으로 표현했습니다,
2016.07.11 01:38
Dr. 조, 힘든 여행을 하셨군요. 고국 여행이 즐거워야 할텐데,
몰상식한 현대 한국인에게 많이 실망하셨겠어요.
친절한 사람들은 Department store에 갔을 때, 중년의 된 부인들이 싹싹하지요.
나 혼자 있을 때 가면 거기서 내게 아버님, 아버님하는 통에 완전히 도취되어 하라는대로 물건을
사가지도 왔지요. 기분도 좋았어요.
하지만 음식점에서도 waiter 혹은.waitress가 불친절합니다. 어떤 곳은 불결하기까지 하지요.
그뿐인가요? 택시 기사는 손님을 속이려고만 하지요. 하여간 힘든 나라예요.
우리같은 사람은 조심하여야 합니다.
부럽 습니다.
그 가이드 이름과 연락처 좀 가르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음에 혹시 저도 가족 여행 하게 되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제 email; kleetraveler3@gmail.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