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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omantic Germany I, 2009

2009.12.13 09:04

조성구*65 Views:7861

Romantic Germany I



A picturesque Medieval Town, Rothenburg ob Tauber


지난 10월 3일에서 16일에 걸친 이주일 동안 "Romantic Germany"라는

프로그램의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코스대로 보여 드리는 것도 좋겠지만 그냥 머리에 떠 오르는 대로

간단히 두서없이 보고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8일째 일정이였던 Romantic Road(Romantische Strasse;

로마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 Tauber강변의 Rothenburg라고 하는

Upper Bavaria에 있는 중세기의 성곽 도시를 소개합니다.


숲과 산과 호수로 가득한 아름다운 Bavaria에 위치한 Rothenburg는

12세기부터 창립된 중세기 도시로서 13세기에 이미 독립 도시국으로

로마 제국으로 부터 인정 받은 도시국이였다고 합니다.

1616년에서 시작하여 1648년까지 끌었던 삼십년 전쟁에 이 도시국은

Protestant로서 전쟁에 가담하였었으나 로마제국에 정령당했습니다.

그 이후로 큰 변화없이 고풍스러운 중세기의 Gothic cathedrals과

gabled houses며 cobble stone 도로가 돌담에 둘러 싸인 성곽안에

동화속에 나오는 듯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시로 남아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쁜 문패용 싸인이 가게나 호텔마다 걸려 있는 모습 역시 특이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침 가을 낙엽이 한창 물들어 가고 있는 숲속에 가려진 성 밖 계곡속의

동네도 한폭의 동화속 마을이였습니다.

촉촉한 가을 낮 가랑비에 젖고 있는 중세기 도시 Rothenburg ob Tauber는

세월을 거슬러 돌아 간 환상 속의 마을이였습니다.




Rothenburg ob Tauber는 뮌헨을 거쳐서 Romantische Strasse를
북상하면 Nuerenberg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Wood Carving Crafts를
비롯하여 Cuckoo Clock, Steif Bear와 아울러 일년 내내 열리는
Christmas Ornament Shop 이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도 합니다 .




A view of the town in valley outside of the old city walls



Roedertor, the best preserved segments of the old city walls

are around the Roedertor Gate, which dates from the late 14th C.



Street scene with souvenir shops and tourists in Rothenburg




Marienplatz with the Rathaus on left



The altar of Gothic Church of St. Jacobs Kirche,

built between 1373 and 1464, Wood Carving



Enchanting Signs in Rothenburg


The wrought iron images were used in Medieval times to mark

the places, since not everybody was educated to read at the time.















Photo by Seong Koo Cho and Webpage by Sungja Cho, December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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