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1 01:53
Carins는 1876년에 건설된 Queensland 주의 항구도시이다. 도시이름은 1875-1877년에 Queensland 주지사를 지낸 William wellington Carins 에서 비롯되였다고 한다. 1981년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The Great Barrier Reef 를 즐기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휴양관광지이다. 한시간 가량 배를타고 Queensland 해안가를 따라서 나란히 자리잡고있는, 거대한 산호초군인 Great Barrier Reef 에가서 그곳에서 스노크링, 수영을 즐겼다. 에니메이션 영화 "Nemo 를 찿아서" 의 배경이 이곳이라고 합니다. 쿠란다 국립공원은 호주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Carins 의 북서쪽으로 약 27km 떨어진곳에 위치한다. 1988년에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구역인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이라고 합니다. "코알라" 단어는 원주민, 에보리진어에서 물을 절대 먹지않은 동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800 종류의 유칼립투수 잎중에서 60종의 유칼립투수만 먹는다고 하는데, 이 잎에는 수분이 80% 알콜이 20% 함유하고 있어서 물을 마실 필요가 없고 알콜에 취해서 하루에 16-20 시간을 잠을 잔다고합니다. |
2014.06.11 03:31
2014.06.11 08:22
Kangaroo 와 코알라 베어도 만져보면서
노치원생들이 유치원생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순간들 이였습니다.
제가 딸아이의 개를 3년동안 맡아 있었는데,
dog food와 물을 준비해 놓고 golf 를 치러가면
제가 돌아 올때까지 먹지도 않고 있다가
제가 돌아오기가 바쁘게 food 와 물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없는동안 화장실에 갈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듯이...
그래서 개를 맡아있는 동안은 golf 만치고 여자들과 점심도 하지않고
부지런히 집으로 쏜살같이 돌아 왔었습니다.
말씀대로 동물들의 생태를 자세히 보면 참 흥미롭습니다.
코알라 베어가 그래서 눈이 늘 게슴프레한것이 막 잠에서 깬것같군요.
동물들의 생태를보면 흥미로운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키우는 고양이만해도
하루에 1/3을 제몸 닦는데 소비한답니다. 고양이 혀를 잘관찰하면 혀가
마치 sand paper같아서 털을 닦아낼때 마치 빗같은 역활을 하는듯합니다.
여행기에 감사드립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