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Lake Tahoe는 가본적이 없는데
덕택에 구경 잘합니다.

운영자님이 Lake Tahoe 에 가보신적이 없다니
의외 이군요.

저는 east 에 있을적부터 Lake Tahoe 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I didn't know they have Golf Course at Lake Tahoe when I went there long time ago.
We were supposed to skiing - but I was afraid of getting on the ski slope and I spent
the night at casino and watching rock band - and turned around to San Francisco, 17
mile drive, and so on. I came back NY with a vizer - Pebble Beach G.C logo on it and
bragged I played there( a kind of white lie ) - they believed it though.

PS; Another pretentious gesture - I played at the Edgewood G.C;
http://search.aol.com/aol/image?q=images+of+edgewood+golf+course+lake+tahoe&v_t=c...

바다 같은 호수에, 아름다운 색의 물.... 파도까지 치네요...
주변 경관도 아름답고, 골프코스도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네요...

방선생님,

참새가 방앗간을 들리지않고  지나가겠습니까?
golf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오랫만에 잘 가꾸어진 green에서 play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올려주신 golf 장 image 들을 보니 새롭습니다.
sunrise 도 아름답습니다.

계선생님,

저도 호수를 바다로 착각하여
남편에게 가끔 무의식중에 
"오늘은 어느 바닷가로 갈겁니까?"
묻곤 하였습니다.

hole 17번과 18번은 호수가를끼고 play 하는데,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 strong 하여 
모자를 벗고 play  하였습니다.   

Pictures of lake Tahoe remind me The Great Lake.

Lake Huron is little brother among them,but stll she looks like ocean.
Thanks for the presentation of Lake Tahoe.

Let us enjoy our lives while we are able to do ?? 10-20 years?  KJ

 

평화롭고 아름다운 호수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셨군요.
경치가 수려하기도 했겠지만 초미씨의 사진 구도며 빛갈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우리는 1975년 정월달 한겨울에 눈에 덮힌 타호에서
겨울 한 밤을 지났던 추억이 있습니다.
젊어서 그랬는지 흰눈을 이고 있는 키 큰 소나무숲이
별빛아래 너무나 로맨틱했던 겨울밤이였습니다.
처음으로 Casino라는걸 구경하기도 했지요.
이제는 다시 여름 호수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Williamsport PA 에 살적에 아기자기한 조그마한 호수만 보다가
Lake Tahoe 를 보니 마치 바다처럼 느껴졌습니다.

Cobalt blue, Emerald green 그리고  dazzling Turquoise 의 
아름다운 빛의 물결들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relaxing 이 되였습니다. 

남은 여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건강에 유의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