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7 00:39
Prologue 이번 영국 여행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1박 12일의 여행이었다.미시간주에 있는 가까운 친구 채무원 동기 부부의 발상으로 뉴욕 이시아 관광 여행사 정수자 사장님 내외의 도음으로계획이 시작되어 미시간주,뉴욕,칼리포니아,중서부,그리고 Florida등지에서 모여 정수자 사장님 내외분까지 34명 이었다. 채무원 동기 내외분은 여행통이어서 근처분들과 group을 지어 그동안 수많은 여행들을 해왔었는데 유롭일주 여행은 일찌기한바있었는데 근래에는 유롭 각국을 지역별로 여행 했었다한다.그동안 몇번 같이 여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번번히 피치못할사정이 생겨 유감스러웠는데 이번 영국여행을 같이 하게되어 본인으로는 뜻깊은 여행이기도 하다. 한반도보다 조금큰 땅덩어리에 사는 영국인들이 한때 전세계를 석권했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이문제는 이사람과 채무원동기 뿐만 아니라 이번 동참한 모든분들의 의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며 이의문이 이번 여행의 발상의 시발점이라 생각한다. 영국은 England,Scotland,Wales 그리고 Northern Ireland로 구성되었으며 공식 국호는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며 일반 명칭은 영국 연합왕국(United Kingdom)이다.면적은 한반도보다 조금큰 24만 1752 sq km이고 인구는 6천 3백만이 조금넘어 세계 22위라 한다.민족적 구분은 England에 거주하는 Anglo-Saxon족에다 남어지 3국에사는 Celt족이 주가되나 근세에는 이민의 문이 활짝열려 미국보다 더많은 소수민족(minority)을 가지고 있다한다.우리 한인도 5만여 된다한다. 영국의 국교는 성공회(Anglican Church)로 50%,Catholic 11%,그리고 개신 교등이 39%를 이룬다한다.영국의 역사는 BC 55-54년 로마(Caesar)의 침공으로 '부리타니아'로 불리며 400여년간 로마 속주로 있다가 6-8세기에 Angro Saxon의 침공으로 7왕국 시대를 거쳐 AD 829년에 통일 국가를 이루고 1066년 봉건국가 노르만朝가 성립되고 그이후Lancaster-York(장미전쟁,1400년대)-Tudor(1500년대)-Stewart(1600년대)-Hanover(1700년대) 를 거쳐오늘의 Windsor朝 끼지 그야말로 민족간의 전쟁으로 점철된 역사로 Elizabeth 1세때 해외 영토확장이 시작되어 (18세기) Victoria 여왕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세계 1/4을 차지했었다한다. 기후는 모스코바 정도의 고위도(50-60도)이나 멕시코만 난류와 편서풍의 영향으로 안개와 비바람은 잦아도 비교적 따뜻하며 기온차도적다한다. 이번여행은 Scotland(Edinburgh-Stirling-Loch-Lomond-Inverary-Glencoe-Fort William-Inverness-Pitlochry-Straner)에서 시작 Northern Ireland(Belfast),Ireland(Dublin,Malahide),Wales(Chester,Conwy,Cardiff),England(Holyhead,Stratford Upon Avon,Cotswold,Bath,Salisbury의 Stonhenge)과 마지막 런던에서의 2일 합 11박 12일 이었다. 여행기는 앞으로 지역별로 몇번에 걸쳐 좀더 자세하게 기술할려 하며 우선 맛보기로 단체사진들을 주로 같이 내보낼까합니다.이번 여행중찍었던 단체사진을 비롯 많은 사진을 보내주신 정수자 사장님 그리고 여행책자를 자세하게 잘만들어주셔서 여행내내 큰도움이 되었고 이번여행기를 쓰는데 전에비해 훨씬 수월하게 만들어주신 정사장님의 부군 정태붕 선생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규정 At Edinburgh Castle Royal Mile,'mile'의 기원 Palace of Holyrood House,Edinburgh,Scotland 홀리루드 궁전앞에서 가이드의 설명듣는 일행 Birds&Bees Restraunt,one of best sweet porks Camerron House,one of the best hotels,Lomond,Scotland Inverary Castle,Scotland 마침 내리는 비로 Glencoe의 '계곡의 눈물'을 재현하는듯 Uguhart Castle,Scotland 어딜가나 푸른초원에서 방목하는 소떼들을 볼수있다 At Inverness Castle,Scotland At Inverness Castle At Giant Causway,Norther Ireland Giant Causway,NI Amazing Giant Causway,NI At Belfast Titanic Writer's Museum,Dublin,Ireland 'Famine' by Rowan Gallespie,1997,Dublin Johnnie Fox's Pub,one of the best seafood Restraunt,Dublin Seafoods feast at Johnnie Fox's Pub,Dublin Malhide Castle,Ireland Cavern Club,비틀스가 처음 시작했던곳,Liverpool,England 비틀스를 사랑했던 젊은 날을 회상하며 John Lennon 동상,Liverpool,England Guinness Store House,Ireland 중세의 모습을 완벽히 간직한 Chester 시가지,Wales Chester Cathedral,Wales St Patrick Cathedral,Dublin, Ireland 섹스피어 생가,Stratford-Upon-Avon At Holy Trinity Church,Stratford,England 섹스피어가 묻혀있는 Holy Trinity Church,Stratford,England At Cots Wold,England At Cardiff Castle,Wales At Royal Crescent,Bath,England 정사장님이 'Don't be too serious'한마디의 효과,ㅎ,ㅎ. At Buckingham Palace At Stature of Queen Victoria,Buckingham Palace At Tower Bridge,London,England At Big Ben At Westminster Abbey 대영박물관 Rosetta Stone,British Museum At British Museum 그리스 조각상 앞,대영박물관 부처님의 미소,대영박물관 한국관 |
2013.10.27 01:14
2013.10.27 01:35
2013.10.27 01:56
그렇잖아도 여행시 노영일 동문과 같은 동네에 사신다는 동문 내외분 그리고
또한분은 낯이 익다고 생각했는데 지난번 노영일동문과 중서부 여행시 우리
웹에 사진에서 뵌분인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노영일 동문은 저와는 일면식도
없는데 이렇게 우리 웹을 통해서 communicate할수있어 기쁘며 우리웹사이트
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규정
2013.10.27 02:51
2013.10.27 05:26
Thanks for your comments! My Friend!
Good company always makes travel more enjoyable and in that regards,
this travel with Moowon was exceptional,although we felt something
missing yet,not filling totally without 3rd guy,ha,ha. KJ
2013.10.27 06:09
2013.10.27 07:53
김성심 선배님!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영국은 그역사와 이곳 미국의 원조격인 나라여서
여러모로 흥미로웠습니다. 그역사도 혹자는 우리의 삼국시대와 방불하
다고 합니다. 결국 신라격인 England가 통일을 시켰지만서도요.
지금도 민족간에 특히 종교의 마찰로 골이 깊고 스코틀랜드만 하더래도
독립문제를 놓고 내년에 투표할 예상이라는데 현지에서의 말로는 갈라
지는것에 부정적인수가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요. 규정
2013.10.27 10:04
2013.10.27 11:54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다행이며 축하드립니다.
손주들을 돌보는일이 쉬운일이 아니어도 즐겁게하는 마치 즐거운 비명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손자가 생겼을때 집사람의 허리가 실치못해 절절매는 딸애가 안스러워 처음부터
배워가며 돌보아 준적이 있습니다. 소식들어 반가웠고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규정
2013.10.27 15:51
2013.10.27 15:59
황선생,
1.
어덯게 이 조그만 나라 영국이 ,
스페인을 제치고 세계를 주름잡게되엇는지
역사적 배경을 자세히 설명좀 해주게...
문화적인 저력은 어디에서 나왓고?
2.
내년 오월에, 고등학교 졸업 55 년 기렴모임 한다고 서울을 가게 될거 갔은데,
그때 부속 여행으로 Silk Road, Bankok-Hanoi-Cambodia 등이 여행이 포함되는데,
방콩 까지 가면, 서쪽으로 돌아 구라파로 해서 지구를 한 바퀴돌면, 여행비 절약도되고 해서,
북구 쏘련등 돌아보려하는데,..
아시아 여행사 정사장이 옛날에 한번 돌은 적이 있어 다시 계획을 짜서 공고 하시겟다고 하니, 않가보신 분은 지켜 보시길.
(덴마크-놀외이-스외덴-핀래드-쏘련 이 포함되고 13 일 정도 고요)
해가 지기전 볼곳은 다 보고, 집에 조용히 쉬어 볼생각이네,..
전 전달에 베르린 일주일 있다가, 동구라파 13 일 돌고 왓는데, 감기에 걸려, 항생제와 해역제를 계속먹고 다녓네..
2013.10.28 02:26
계선생!
오랫만이네요. 영국여행은 한번 가볼만한곳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에다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여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민선생!
지난 여행에 감기로 고생하셨다니 듣기 민망하고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이며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좋은 의문 이신데 이 사람도 그 의구심을 갖고 영국 여행을 떠났었는데 일천한 역사 지식과 길지
않은 여행으로는 명쾌한 대답을 얻을수가 없었소.
다만 내 세푼어치 의견을 말한다면 영국은 '일찍 깨였던 나라들(스페인,포르트칼등)'중의 하나라는
점입니다. 이말은 단순치 않은 내용이 들었다고 생각되는데 우선 영국은 13세기에 벌서 '대헌장'
(Magna Carta)를 발표함으로 국왕도 법 밑에 있다는 원칙을 세웠고 결과적으로는(처음 과는달리)
국민의 권리를 보증하는것으로 유도 확대 해석되어 영국 '입헌 정치'의모태가 된점 그리고 왕도 법
앞에 심판을 받을수 있다는 선례를 남긴 나라이었소.
이런 역사를 밑거름으로 하여 전반적인 영국 정치 토양이 안정적으로 계속되어 이사이에 '자유 농민층'
이 증가하여 면직업에서 시작 증기 공업,그리고 기계류까지 확대된 이른바 토인비가 말하는 '산업 혁명'
을 이룩한 장본 국가가 된것이었소.여기서 얻은 technology가 세계로의 확장에 큰도움이 되었다고 믿소.
또한가지는 작은 땅덩어리에 만족치 않고 세계로 뻣어 나가려는 안목을 가진 Elizabeth 1세,빅토리아
여왕등 걸출한 군주들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마치 박정희 대통령이 빈민국이었던 우리나라를 선진
중공업국가로 만든것 같이 또한 섬나라 특유의 막강한 해군력 그리고 식민지를 얻어서 거기서 나오는
자원들도 큰 몫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여러 factor가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소. 규정
2013.10.28 20:36
2013.10.28 23:42
방선생!
오랫만이네요. 그간 잘지내 셨지요.
이곳 미시간의 골프계절은 이제 끝나가는듯 합니다. 뉴욕은 좀 다르겠지만서도요.
계절이 지나가는것에 더 민감하게 되는것은 나이탓일까요. 어둠이 일찍 오기
시작하는 이무렵이 되면 한해가 또 훌쩍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여행기를 쓰는것이 이제 예전같지 않아 점점 어렵게 되는데 나자신에 채찍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규정
에딘버러 공항에서 입국수속 마치고 막 나가려는 나에게 입국수속때 질문을
던졌던 여직원이 여행온것을 알아 차리고 Good news and bad news style
remark를 반농담으로 던진다.
"You will see plenty of green out there,but lots of rains and winds as well!,
Good Luck!". She was half right, or we were lucky.
우리구릅이 super senior를 감안해보면 날씨가 퍽 중요한데 이런점에서 우리는
퍽 운이 좋았던것 같다. 정말 어디를 가나 초록색 초원이 시원하게 펼쳐저
green 일색이다. No wonder Irish likes drink green beer at St Patrick's Day!
이런 의미에서 webpage bg color는 초록으로 택했고 음악은 본인이 좋아하는
Beatles가 주가되고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고유음악을 넣었습니다.
Youtube에 감사 드릴뿐입니다.
앞으로 지역별로 아마도 격일로 8번에 걸쳐 내놓을 작정입니다. 남은 주말도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