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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기 II

Scotland 지역 1, Edinburgh and Stirling




우리는 9월 30일 저녁 예정대로 영국을 향하여 Deroit 국제공항을 떠났다.

비행장 가는 도중에 사는 채무원동기 내외를pick up해서 공항에 오니 미시간주에서 같이 떠나는 (19명) 대부분이 나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델타 항공편으로 8시간여 비행후에 Amsterdam에 도착 그곳에서 KL편으로 오늘의 종착지인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 도착하니 그곳시간 아침 10시반이었다.

현지 가이드의 영접을 받으며 정수자 사장님 내외분을 비롯 미국 각지에서 오신분들과 우선 대충 수인사들을 나누고 34명의 대군?이어서 편리상 인원 점검용으로 4조로 나누었다.

점심 식사후 에딘버러 시내관광이 시작되었다.에딘버러는 런던 북쪽(629 km) 글레스코 동쪽(70km) 북해의 포스만 남안에 위치한 옛 스코틀랜드왕국의 수도이며 지금은스코틀랜드 로디안 주의 주도 이다.

스코틀랜드는 지역적으로 크게 lowland와 highland로 나뉘는데 에딘버러는 로우랜드의중심지로 '북부의 아테네'라 불릴 만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될만큼의 역사와 빼어난 경관을 갖은 도시이다.

이도시의 중심가인 Prince street이 동서로 가로 지르고 왼쪽은 북쪽으로 구시가지 오른쪽은 신시가지가 되며 이길을 동쪽으로 타고 올라가면 해발
고도 140m 언덕위에 자리잡은 오늘의 첫 관광지 에딘버러성에 도착하게 된다.

에딘버러성은 12세기에 건축된 이시를 대표하는 성으로 7세기 노섬부리아 왕 에드윈이 바위위 요새에 만들은 '에드윈의 성'이란데서 유래된 이름이라한다.이곳은 연간 백만명 관광객이 몰리는 영국 최대 관광지의 하나이기도 하다.

바다를 앞에 두고 절벽위에 자리 잡은 이성은 모습부터 위풍당당 보는이를 압도하며 또한 성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에딘버러 시가지 경관도 압권이다.성내에 있는 이차대전때 폭격에도 살아남은 900년이 넘는 에딘버러에서 제일 오래된 건축물인 St Margaret Chapel 그리고 1차대전 직후에 만들어졌다는 스코틀랜드 국립 전쟁 기념관에 들렸다가 다음 행선지인 Holyrood 궁전을 향했다.에딘버레 성에서Holyrood 궁전까지는 1.6km떨어졌는데 이거리 를 'Royal mile'이라 부르며 'mile'의 어원이기도 하다.

홀리루드 궁전은 1561-1567년 스코틀랜드 비운의 메리여왕 그리고 그의 아들 제임스 6세(영국 통합왕이 되어 제임스 1세로불리였다)가 거주한곳이고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궁전은 17세기 스코틀랜드와 England 합병후 찰스 2세가 만든곳이다. 지금은 에리자베스 여왕이 이곳에 방문시 머무는곳이기도 하고 몇개의방은 국정회의 특별행사때 이용하기도 하며 내부가 아름답기 그지 없는궁전이다.

관광후 호텔에 체크인하고 저녁식사는 호텔에서 하고 미국으로 부터의 긴여정
과 이곳 첫날 관광으로 지친몸을 쉬러 호텔방으로돌아왔다.

다음날부터 우리들의 routine은 조식 한시간전 morning call 그리고 조식 1-2시간후 출발 그리고 조식은 호텔 buffet식 식사이었다.아침 9시에 호텔을 출발
1시간여 버스로 이동 Stirling에 도착 우선 Stirling Bridge 전투에서 영국군을 무찔러 스코틀랜드의 자존심을 심어준 William Wallace장군 monument를 우산을 받고 언덕길을 올라가 보았다.이번 여행 12일중 2일의 비오는날중의 하나였다.비는 왔으나 바람이 없어 우산을 받고 올라가는 언덕길은 상쾌한 대기를 마시며 운치있는 주위경관을 즐기며한 기억에 남을 산책이기도 했다.

다음은 Stirling 성이다. 이성은 스코틀랜드 남동부 저지대 에서 고지대로 이동 할수있는곳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성으로 영국에 저항했던 스코틀랜드 역사에 빼놀수 없는곳으로 스코틀랜드의 영국에 저항했던 전쟁역사영화 Mel Gibson 제작 주연한 'Brave Heart'의 배경 이기도 하고 버스로 올때 이 영화 를감상 하기도했다. 또 이성은 비운의 메리여왕이 어린시절을 보냈고 1543년 그녀의 대관식을 거행했던 곳이기도하다.

이날 점심은 'Birds and Bees'라는 아름다운 작은 restraunt에서 했는데 그날먹은 'sweet pork'는 이번여행의 먹거리 highlight중의 하나일만큼 일미였다.한국식 돼지껍질에 안에는 삼겹살(pork belly)격인데 입에서 살살 녹는 감칠맛이 있어 한국인들이 왜 삼겹살과 돼지껍질을 좋아하는지 알만할것 같다.중국에도 '동파육'이란 비슷한 음식이 있다한다.건강상 매일먹을수는 없는 식단이지만 그맛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것 같다.

점심 식사후 38 km길이로 영국에서 제일큰 담수호인 로먼드 호(Loch Lomond)를 관광했다.지질학적으로 이 호수는 하이랜드와 로우랜드의 경계를 이루는곳 으로 경관이 수려하며 가을에 단풍이 깊게 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해본다.

또 이지역은 영국에 사는식물 1/4이상이 서식하고 그랜드 쇠기러기등 이곳에서 겨울을 나는 새들의 보호 지역이기도 하다한다.이날 호텔에 조금 일찍 check in 한이유는 이날 머무를 Camerron House는 로먼드 호수가에 있는 최고의 호텔 중의 하나로넓은 수영장,사우나등의 좋은 시설이 되어있어 여자분들은 사우나를 즐기기도했다.

사우나를 별로하는 이사람은 비는 끝였어도 구름이낀 호수의 경관이 아름다워 한동안 호숫가를 걸었으며 이곳 business center에 설치된 computer로 모처럼 만에우리 website에 Scotland flag를 올릴겸 간단한 보고를했고 애들한테 안부 E-mail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저녁식사는 호텔에서 와인을 곁드린 정찬을 하였다.점심의 sweet pork의 맛과 이날 묵었던 Camerron House는 오래동안 잊지못할 이번여행의 하일라잇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규정 





Edinburgh Castle




Edinburgh Castle 정문




에딘버러성에서 내려다보이는 시가지 경관




에딘버러성 정문에 있는 성 안내도




St Margaret Chapel,Edinburgh Castle




St Margaret Chapel 내부




"The Royal Mile" 표지판




2차대전 이전의 굴둑이 있는집,굴둑수와 방수가 같다함




어딜가나 푸른초원에 방목하는 소,양떼들을 볼수있다




나무들이 물들기 시작한다




Scotland를 상징하는 Back Pipe




Scottish National War Memorial,Edinburgh Castle




Palace of Holyrood House




홀리루드 궁전앞에서 가이드 설명을 듣는 우리일행들




홀리루드 궁전에서 채무원 동기와 한컷




Wallace Monument,Stirling,Scotland




Wallace Monument




Stirling Castle




스털링 성에서 즉위한 Queen Mary of Scot




Two kings at the moment,ㅎ,ㅎ.,Stirling Castle




Birds & Bees Restraunt




One of the best sweet pork at Birds & Bees Restraunt




Camerron House,One of the best hotels




Lomond 호수넘어로 marina가 보인다.




Hotel looks like castle





Webpage by Kyu Hwang, October 2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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