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7 14:48
Cruise on Amadeus Elegant 9월 21일 한시에 부다페스트를 떠나서 다음날 아침 여덟시에 중세기 도시 Bratislava, Slovakia에 도착, Hungarian 왕의 제관식을 거행했다는 Gothic형의 St. Martin Cathedral를 비롯하여 공산체제에서 독립하여 새로히 부흥하는 도시의 면모를 엿보며 Opera House에서 Concert 감상을 했습니다. 1741년에 Maria Theresia의 제관식도 거행한 합스부르그 왕국의 중요한 도시였는데 Austro-Hungary Empire의 수도가 비엔나로 옮겨 지면서 세계 무대에서 각광을 빼앗겼던 도시입니다. 오후에 다시 승선하여 다섯시간 가량 크르즈하니 오후 여섯시에 비엔나에 도착했습니다. 찬란한 Austro-Hungary제국의 수도인 비엔나에서 합스부르그 왕가의 막강한 위력으로 꽃피운 문화의 도시를 버스로 관광하고 모짤트가 1784년에서 1787년 사이에 살았던 Musik House에서 Chamber Music concert가 있었고 저녁에는 Vienna Musicverein Golden Hall에서 Wiener Mozart Konzerte가 있었던 황홀한 하루였습니다. 다시 밤새동안 크르즈하여 동화속의 마을같이 예쁘고도 고색 창연한 Duerstein에서는 살구와 포도가 익으면 온갖 향기로운 잼이며 술과 포도주가 흐른다는 그림같은 동네를 걸으며 십자군의 리쳐드왕이 감금되기도 했던 중세기의 이야기에 매료되기도 하는 따스한 오후였습니다. Melk Abbey에서는 세계에서 손꼽으리만치 많은 희귀한 Manuscript 꽂혀 있는 서가와 대규모의 Pipe Organ Concert를 감상하고 정원을 산책하는 쾌적한 코스였습니다. 배에서도 매일 Chamber Music Concert가 있었고 박식한 초빙강사들의 흥미롭고 해박한 강의로 우리들의 여정을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시작하여 아름다운 다늅강을 따라 그림같은 Wachau Valley를 바라다 보며 Habsburg Empire가 양성한 천재 음악가들, Mozart, Beethoven , Strauss등의 아름다운 음률에 젖어 얼키고 설킨 왕가의 발자취속에 보관되어 있는 화려한 문화의 보고를 엿보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복잡 다단한 역사만큼이나 쉴 틈없이 몸도 마음도 바빳으나 즐거운 여정이였습니다. Gothic stained glass windows, Vienna, Astria and play for Bishop Colloredo in 1781. Mozart lived in this house in 1781 which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and famous regions in Austria with the traditional architecture and places with historic interets |
2014.01.07 15:52
2014.01.07 18:40
2014.01.08 00:47
Danube강변의 Duernstein의 수려한경관에다 비엔나에서의 작은 음악회등
여행의 짜임새가 attractive해서 언제한번 가보고십네요.
여행기에 감사드립니다. 규정
2014.01.08 18:29
2014.01.09 17:33
2014.01.12 18:36
Ms. 조 ,
육로로 비슷한 길을 작년 10 월에 지나왓는데,
기억나는 곳은 Berlin에 박물관들과, 거기에있는 세계의 정원,
포랜드 아우스비쓰 수용소,
비엔나에서 본 구스타프 크림트 그림들, 후로이드 손자 루시앙 프로이드의 그림,
음악가들이 무쳐있는 공동 묘지, 또 피카소 특별 그림 전시장, 잘스브르크 모잘트 가족들의 집들집, ..
등 제 취미 이외의 곳은 전혀 기억이 않나는데,
Mrs. Cho 같이 글과 사진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1-2 년 뒤에는 갔다 왓는지도
기억 못하게 될것 가읍니다.
금년 오월에 고교 졸업 55 주년 모임이 서울서 있어 따라가다 보면,
서울가서 캄보디아 방콕까지 가게되는데,
서쪽으로 계속가서 코펜하겐거쳐 발틱 수도들과 놀외이 서해안을 배타고 돌게
하루종일 콤퓨터 앞에 부터 장장 40 일 의 여행계획을 오늘 전부 주문햇지요.
그러니 지구를 한바퀴 돌게되는가본데, 이것으로 긴여행을 마감하려 함니다.
집 사람은 그런 긴 여행은 포기 한다니, 구라파 어디서 rendez-vous 할 예정
돌아다니다가 계획에 없는 ambulance 에 올라갈가 걱정이 돼서 장거리 비행여행엔 모두 보험을 사두엇지요.
이번에는 황대감 마냥 수첩을 가지고
꼭 메모하년서 다녀오겟읍니다.
자주 글 써주시기 바람니다.
PS.
지금 생각하니, Melk abby가 Sound of Music 영화 찍은곳이 아닌지요?
잘스불크 가다가 거기도 들린것 같은뎨??
1830년까지 Hungarian monarchs의 coronation church였다는 Gothic structure 의 St. Martin Cathedral을
간단히 돌아 보았는데 1741년에 Maria Theresia의 제관식도 있었다는 합스부르그 왕국의 중요한 도시였다고 합니다.
비엔나는 어느 투어나 다 그러하듯이 큰 도시는 따로 가 보라는듯이 간단히 관광은 약소했고
오전에 모짤트가 살았던 Musik House에서 Chamber Music concert, 저녁에는 Vienna Musicverein Gold Hall에서
음악회가 있었고 Melk Abbey에서는 Pipe Organ Concert, 배에서도 매일 Chamber Music concert가 있었습니다.
Duernstein, Melk의 아름다운 전원경치야 말로 마음을 평화롭게 다둑여 주었고 동, 서, 남, 북이 교차하는
역사의 발자취속에 보관되어 있는 화려한 문화의 면모를 엿보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흥미로운 역사의 발자취를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