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배가 정박하는 곳은 피어35였으니까, 피어39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였다.

가까이서 보는 피어39의 바닷쪽 모습 (배로 접근해야 볼 수 있는 모습)

우리 12층 객실에서 내려다 본 모습

피어35로 정박을 서서히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입항을 보고 있는 여행객들

배를 돌리면서 소용돌이가 치니까, 갈매기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다.

알카트라즈섬 (줌 화면)

피어39 옆 모습

시내 모습

샌프란시스코는 언덕에 세워진 도시인 것 같다.

소용돌이에 먹을 것이 있는지, 갈매기가 많이 몰린다.

피어39 방향 모습

멀리 보이는 금문교

Fisherman's Wharf에 있는 주차장

알카트라즈섬

시내관광하는 2층 버스

피어39의 옆 모습

대개의 씨티투어나 요세미티 투어가 이 곳에서 집합해서 시작한다.

우리가 탄 2층 씨티 투어 버스 내부

Fisherman's Wharf에 있는 간이식당인데,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설명한다.

다른 씨티투어 버스

샌프란시스코의 예전 건물들은 동화속 집 같은 모습이 많다.

앞에 두바퀴, 뒤에 한 바퀴인 3륜차가 지나간다.

시내를 돌면서 멀리 보이는 우리 배 사파이어 프린세스 호

정박되어 있는 11만톤 크루즈선을 보는 것도 관광이 되는 것 같다. 서양 사람들의 스케일은 크고 합리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동양처럼 구름잡는 소리나 하지 않고....

시청이던가 ?

3륜 자전거 관광

자전거 운전자는 다리가 무쇠일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전차

피어39 입구

이층에 보이는 Fog Harbour에서 조카3명과 조카며느리와 저녁약속이 있다

피어 39 내부의 길은 관광객들로 넘친다.

과일을 사 먹어야 한다고 해서리....

이 곳은 여러번 와 보았지만, 항상 사람이 많다.

피어 39의 끝까지 가보기는 처음이다. 배에서 보았던 경치이다.

저녁 7시경에 조카 3명과 조카 며느리와 우리 일행 4명이 Fog Harbour Sea food restaurant에서 식사를 하였다.  우리는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었는데, 예약하지 않은 사람들은 한참 기다려야 했고, 식당 안은 꽉 차 있었다. 음식 맛은 이태리식으로 보이는데, 맛이 괜찮았다.

두시간 여의 저녁식사 후, 우리는 우리 배로 돌아왔다.

우리 배의 야경

까마득한 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