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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7일 오전 8시에 산타 바바라 외항에 도착하였고, 오후 6시에 출항할 예정이다.

산타 바바라는 부두에 바로 배를 댈수가 없고,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 배를 정박시켰기 때문에, 육지로 가려면, 조그만 텐더 보트를 타고 20분을 이동해야 하는데, 수속시간까지 합치면, 50분 먼저 움직여야 한다. 처음에는 옵션투어를 예약했었지만,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여동생이 우리와 만나기 위해서 온다고 해서, 옵션투어를 취소 시키고, 해안 가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멀리 보이는 산타 바바라



14층의 호라이즌 뷔페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였다.





크루즈선의 4층에 있는 텐더 보트 타는 곳에서 배를 타고 있다.





텐더 보트의 드라이버



크루즈선을 떠나면서











멀리 보이는 사파이어 프린세스



산타 바바라 해안



이상한 자동차도 있다.



해안가는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이 곳에서, 여동생 부부와 만나기로 했다.



산타 바바라 해안에서 바라 본 크루즈 선

동생 부부를 만나서, 매제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솔뱅으로 이동하였는데, 캘리포니아 쪽의 나무나 풀들은 녹색보다는 누런 색을 많이 띄고 있었다.

Solvang은 미국속의 작은 덴마크라고 부르는 도시인데, 덴마크 풍으로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풍차가 있었고, 거리가 아주 깨끗하여 마음에 들었다.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슬러트머쉰하는 카지노 호텔도 있어서 더욱 좋았다.

매제 차에서 내려, 점심식사하러 가고 있다.







간단히 덴마크 풍의 점심을 먹으로 식당에 들어갔다.



음식의 우측에 붉은 고기 같은 것은 붉은 캐비지인데, 맛이 시큼시큼한 것이 내 입에는 별로였는데, 그 쪽 사람들은 그 것을 좋아한다고 동생이 말하였다





깨끗한 솔뱅 시내









한국어를 하는 젊은 애들







상가처럼 보이는 곳의 아치



거리에 놓은 화분







이런 곳에 몇 개월은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카지노 호텔



510불 당첨된 후 좋아하시는 어머니

 

나는 200불 잃었었는데, 개평을 200불 받아서 본전이었다.





솔뱅에서 산타 바바라로 돌아오면서 보이는 산의 색깔은 녹색보다는 누런 색이 많았다.





오후 5시에 마지막 텐더 보트가 뜬다고 하여, 속을 태우면서, 간신히 5시에 도착하였는데, 보트의 직원들이 크루즈쪽과 전화를 주고 받고 하면서 인원을 체크하고 있었는데, 누가 도착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은 모양이다. 그래서 5시 30분까지 텐더 보트가 뜨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가, 그 들이 나타나지 않자, 그냥 크루즈선으로 우리와 늦게 온 사람들만 태우고 돌아왔다. 우리가 크루즈선을 타자 바로 배가 출항하였다. 카탈리나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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