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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8일 카탈리나섬에 오전 7시에 도착하여, 오후 6시에 출항 예정이다. 카탈리나섬에도 배가 닫을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외항에 배를 세우고 텐더 보트로 육지로 이동해야 했는데, 산타 바바라보다 가까워서 10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여유있게 30분의 시간을 할당하라고 안내하고 있었고, 마지막 귀항 보트는 오후 5시라고 하였다.

14층의 뷔페 식당에서 늦은 아침 식사를 하고 여유 있게 육지로 향했다. 오늘은 두가지 옵션 투어를 예약해 놓았었는데, 하나는 시내 관광이고, 다른 하나는 좀더 멀리 나가서, 산꼭대기에 있는 비행장까지 갔다오는 코스와 배의 밑바닥으로 지나가는 물고기를 보는 투어였는데, 하나는 오전에, 하나는 오후에 하는 투어였기 때문에, 오전 투어를 마치고, 크루즈선으로 일단 돌아와서 배에서 주는 뷔페 음식을 먹고, 다시 섬으로 나가서 오후 투어를 하였다.


오전 투어에 나가는 사람들



텐더 보트들의 크기가 산타 바바라보다 작았다.







카탈리나의 아발론 항



아발론 시내



시내 관광중 내려다 본 경치



부자들이 산다는 곳





텐더 보트 정박장



일반 여객선 선착장



운송 수단중 하나인 전기 골프 카트













오전 시내 관광을 마치고 배로 귀환하여 점심식사를 하였다.

프라미네이드 덱에서는 수박과 과일을 이용한 조각 경연이 열리고 있었다.





7츨의 옆 문을 열고 나가면, 배의 양 옆으로 조깅하거나 먼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복도가 있다. 이 배는 일본의 미쯔비시 중공업에서 만들어서 납품했다는 동판이 박혀있었다.





7층과 8층의 복도를 이용하여 걷기나 조깅을 할 수 있다.



오후 관광을 위해서 다시 배를 나섰다.





산꼭대기에 있는 경비행장을 최종 목표로 좁은 산길을 버스로 이동하였다.





중간 봉우리에서 사진을 찍을 기회를 주었다.



까마귀를 불러오기 위해서 일정한 시간 마다 직원이 먹이를 준다고 한다.



바이슨 , 일명 버팔로를  관상용으로 기르고 있었다.





카탈리나섬의 산봉우리에 있는 비행장과 건물들

이차 대전 때, 이용하려다 이용 못했다고 한다.







경 비행기들만 뜨고 내리고 있었다.







카탈리나 아발론 항

 



색깔의 조화가 아름답다.



바다물속 물고기를 보기 위해서 바닥을 볼 수 있는 배를 타러 가고 있다.



그림에 보이는 물고기가 있는 것 처럼 선전하면서, 물고기를 불러 모을 먹이를 팔고 있었는데, 나는 안 샀다.  안 사기를 잘 했다.





보이는 물고기들은 이런 것들밖에 없었다. 약간 속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런데도 배에는 팁을 넣는 바구니가 있었다. 물론 안 넣었지만...


다시 배로 귀환하여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오푸스원은 너무 비싸서 이걸로 먹었는데, 이것도 70불에 15% 그러튜이티 추가다. 그런데, 맛은 이게 더 좋은 듯 했다.

우리 배는 6시에 카탈리나를 떠나서 샌디에고로 남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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