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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9일 목요일 오전 8시에 샌디에고항에 입항하였고, 오후 5시에 우리 배는 멕시코의 엔세나다로 출발할 예정이다.

그 동안 거쳐 온 곳과 마찬가지로, 날씨도 좋고, 공기도 상쾌하였다.


샌디에고 만으로 들어 가는 우리 배









군항이라서 전투함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발코니에서 본 샌디에고





군항과 군함 등을 관광에 이용하고 있는 미국을 보니, 구럼바위를 보존해야 한다는 해괘한 말장난으로 우리 제주해군기지 건립을 악착같이 방해하는 모습들이 떠올랐다.



이 곳은 배가 직접 항구에 닿아 있기 때문에, 텐더 보트를 이용할 필요가 없이 걸어 나가면 되었다.



배에서 내릴 때마다, 강제로 기념 사진을 찍는다. 물론, 사진을 찾는 것은 내 자유지만......  여기서는 수병 복장을 한 사람들과 촬영을 하였다.



샌디에고에서는 시내와 라호야 관광을 하는 옵션을 선택하였다.




관광 차창 밖으로 해군 수병이 애인과 키스하는 동상을 지나서  발보아공원쪽으로 이동하여 잠깐 내렸다가 다시 시내관광 후 , 부자 동내이면서 해안 도시인 라호야를 관광하고, old town을 관관하고 마치는 순서이다.



애인과 키스하는 수병의 동상






발보아 공원

 







발로아 공원은 최초로 태평양을 발견한 스페인 탐험가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1910년 완공되었다고 한다.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고, 한가히 개와 걷는 사람도 보였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라호야로 이동하였다. 라호야의 집 값은 매우 비싸서 부자를이 많이 산다고 하였다.



처음에 도착한 곳에서는 sea lion들이 소리를 지르고들 있었는데, 아주 나쁜 냄새를 풍기고 있어서, 얼른 자리를 피해야 했다.  경치는 좋은데, 냄새가 문제였다.






아랫쪽으로 이동하니 냄새가 덜 했다.

 



펠리칸들도 보였다.






라벤더 꽃들

 













라호야의 비싼 집들

























라호야에서 한시간을 주면서 놀고 오라고 했는데, 막상 놀곳이 없어서 가까운 음식점에 들어가서  차 마시면서 시간을 좀 보냈다.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 벽의 장식들



길거리에 있는 장식물인데, 물이 공같은 돌 아래서 올라오며, 돌을 돌리고 있었다.






상가 지역이지만, 살 것은 별로 없었다.

 





건물 색깔이 멕시코풍으로 느껴졌다.



 

old town으로 이동하면서 보이는 라호야의 집들이 보인다.



























샌디에고 올드 타운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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